네이버 블로그에서 없앨 수 없는 것 그리고 자유성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모든 것을 없앨 수 있으므로 그 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인지 홈페이지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은 없앨 수 없으므로 단번에 보는 곳은 네이버 블로그라는 것을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없앨 수 없는 것을 설명하면서 설명하려고 하면서 마지막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자유성에 대해 몇마디 해보려 합니다.

네이버 메뉴

아래 그림이 네이버 메뉴바인데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아래 그림의 메뉴바를 제거해보기 바랍니다. 절대 없앨 수 없으니 없애려고 노력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아래와 같은 것이 있는데, 2차주소(개인도메인)을 사용하면 아래 것을 없앨 수 있고 개인도메인이 아니더라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주소인 http://원하는 이름.tistory.com을 사용하더라도 CSS를 사용하면 없앨 수 있습니다.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메뉴바를 없앨 수 있는 CSS가 있으니 보기 바랍니다. 

아래는 내 2블로그(http://learn7.tistory.com)에 예전에 메뉴바를 감추기 위해 했던 CSS에 대한 그림입니다. 참고로 CSS에서 주석은 /* */로 이 안의 코드는 무시합니다. HTML에서 주석은 <!-- -->입니다.

착각하는 사람이 있어 적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 만들 수 있는 주소는 http://원하는 이름.tistory.com이나 돈주고 사는 co.kr,pe.kr.com 등의 개인도메인입니다. 많은 사람이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를 생각해서 티스토리도 http://아이디.tistory.com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티스토리는 아이디와 관련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이디는 티스토리 로그인에만 사용하고 다른 곳에서는 쓸모가 없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아이디는 메일 주소입니다.

블로그 메뉴

아래 그림의 빨간색 사각형안의 것은 네이버 블로그의 블로그 메뉴로 네이버 블로그를 한다면 아래 블로그메뉴를 없애보기 바랍니다. 없앨 수 없습니다. 여담으로 색상 등 설정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아래와 같이 않다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그 메뉴가 없다고 할까 해서요.

그러나 http://www.youngkbblog.com/는 티스토리인데 블로그를 보면 메뉴가 없습니다. 그리고 메뉴수에 대한 제한도 전혀 없습니다. 갑자기 메뉴수 제한 할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메뉴수에 대한 제한이 있거든요. 나중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최대 6개 입니다. 이놈의 제한.....

여담으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은 대부분 메뉴 설정하는 기능이 있으나 티스토리 블로거가 배포하는 제공하는 스킨을 메뉴기능이 거의 없습니다. 메뉴설정 기능이 있으면 쉬운데, 메뉴설정 기능이전에 만든 스킨이 많아 그렇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3. 프로필 위젯

자신의 프로필 이미지가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한다면 위에서 한 것처럼 프로필 위젯을 없앨 수 있는지 해보기 바랍니다. 그러나 내 블로그나 http://www.samsungtomorrow.com/는 티스토리인데 프로필 위젯이 없으니 없앨 수 있습니다.

4. 카테고리 위젯

블로그라면 카테고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http://kolonblog.tistory.com/는 티스토리인데, 그 블로그를 보면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블로그에 카테고리가 없다고....그럼 블로그가 아니라 홈페이지인가...생각할 것입니다.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카테고리를 없앨 수 있어서 카테고리 대신에 메뉴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카테고리를 없앨 수 없어  필수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얼마든지 카테고리를 없앨 수 있어서 블로그에 카테고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카테고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고정관념입니다.  

5. 검색 위젯,RSS 위젯

얼마전에 알았는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검색위젯과 RSS 위젯을 없앨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뭐 이렇게 없앨 수 없는 것이 많은지...이런 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상관없겠지만 블로그를 뜯어고치는데 관심이 있는 나에게는 다릅니다.

그러나 http://www.sindohblog.com/은 티스토리 신도리코 기업블로그인데 RSS 위젯이 없습니다. 거기만 아니라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RSS 위젯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도 얼마전까지 RSS 위젯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넣었습니다.

자유성 일부가 아닌 전체로 생각하면

위의 내용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자유성이 별로 없다는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반대입니다. 내 생각에는 네이버 블로그의 자유성의 반대말은 티스토리의 자유성인 것 같습니다.

그럼 특정한 것을 없앨 수 있다 없다는 것이 아닌 네이버 블로그의 자유성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고 생각하겠습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넓은 인터넷 공간을 좁은 네이버라는 공간으로 축소하려는 네이버의 꼼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터넷이 공간이 얼마나 넓은데 고작 네이버라는 공간에 한정하다니...이만하겠습니다. 

부정적이 시각이 아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제한이 많다는 것은 확실히 쉽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면 제한이 많으면 골치아프게 많은 것을 익힐 필요없어서 쉽다는 것입니다. 예로 네이버 블로그를 한다면 스킨의 HTML/CSS 편집에 제한이 있어서 위 더보기에 설명한 것은 머리아프게 알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곰곰히 생각하면 좋은 것 같지만 씁쓸합니다.

.COM/.NET/.KR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