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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14.5.26
이 글에서 적을 것 


내가 2010년부터  블로그에 대해서 적으면서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에 대해서 방문자가 말하는 것을 적으면서 내 의견도 적고자 한다. 그러니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선택에 기로에 선 사람은 정독하고서 어떤 블로그를 선택할지 도움이 됐으면 한다.


티스토리는 어렵고 부족하다


지금까지 이 블로그에 여러 블로그에 대한 글을 적으면서 댓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티스토리는 어렵다는 말이었다. 그러니 블로그  할 사람과 이사할 사람은 어렵다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이것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니 그냥 흘려듣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다음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온 사람에게는 어렵다는 것이 이해가 갈 것이다. 다음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HTML,CSS를 모르는 초보자도 스킨을 변경하지 않고서도 1단, 2단, 3단으로 변경이 자유롭다. 또한 사이드바를 왼쪽이나 오른쪽이든 어떤 곳이든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거기다가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사이드바를 접고 펴는 것은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것을 HTML, CSS를 모르면 포기해야 하고 알아도 어렵다. 위에서 말한 사이드바 접고 펴기에 대해서는 나도 어려워 못한다.


또 다른 예로 네이버 블로그의 광고인 애드포스트라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며 티스토리에는 이 블로그 상단에 있는 애드센스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는 클릭 몇 번으로 된다. 그러나 티스토리에서는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설치하려면 승인을 받아야 하고  소스에 삽입해야 하는 과정이 있어 어렵고 복잡하다. 참고로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할 수 있고, 애드센스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할 수 없다. 돌려서 말하면 애드포스트는 티스토리에서는 할 수 없다. 그러니 애드포스트를 하고 싶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데 애드포스트의 단가라는 것이 높지 않아서 애드포스트를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단가가 높은 애드센스가 좋다. 

여담으로 내 블로그 방문수 10배 이상이 되는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 수입을 보니 내 애드센스 수입이 2배정도밖에 안 되는 것을 봤다. 물론 다루는 내용이 다르니 이렇게 비교하기에는 그렇지만 애드포스트의 단가는 별로다.

다시 돌아와 뷰애드박스를 기억한다면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는 예전에 다음뷰에서 하던 뷰애드박스를 클릭 한번으로 되던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아주 간단했을 것이다. 애드센스처럼 소스 이런 것도 가져올 필요도 없이 그냥 클릭으로 된다.


이번에는 소통 문제를 얘기하겠다. 네이버 블로그 등 다른 블로그에서 이사온 사람이 말하지만 티스토리는 소통이 어렵고 부족하다고 한다. 나도 일정 부분 동의한다. 나는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글을 노출시키는 법 등을 알고 티스토리를 오래해서 이런 점을 못 느끼지만 티스토리를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소통이 힘든 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소통이 가장 좋은 곳이 이글루스 밸리라는 곳이 있는 이글루스가 아닌가 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제한이 많다 - 자유성이 부족하다


블로그를 처음하거나 티스토리의 자유성을 맛 본 사람이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이 자유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무엇을 하고 싶어도 제한을 둔다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하지 않았다면 별로 답답함을 느끼지 않겠지만 오래하면 많이 느낄 것이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수나 댓글이 많다는 장점이 있으니 자유성이 적다는 단점때문에 티스토리로 많이 온다. 예로 아래와 같이 구글 지도에 대한 아이프레임(iframe) 태그로 넣고 싶어도 보안을 위해 네이버에서 허락한 아이프레임 태그만 허락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 한 두번 겪으면 그런가 하는데 여러번 겪으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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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로 아래에 있는 페이스북 댓글창이 라이브리를 설치할 수 없다. 또한 이 블로그 아래에 있는 소셜댓글인 라이브리 댓글창도 설치할 수 없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무엇을 하고 싶어도 보안상의 이유로 제한을 짜증나게 많이 두기 때문에 무엇을 활용할 수가 없다.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하면 이런 것이 하나하나 누적되다보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 위에서 말했듯이 처음에는 이런 답답함이 없을 것이다.


다음 블로그의 경우는 기능면에서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자유성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하며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 많이 부족하여 다루지 않았습니다. 다음 블로그는 중간 정도로 무난하다고...

그린벨트 안에서는 건축물의 신축·증축, 용도변경, 토지의 형질변경 및 토지분할 등의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는 단점에 있어서 네이버 블로그와 그린벨트는 아주 유사하다. 다음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와 오십보백보라고 전에 말했다.

마치면서 

아래는 내가 최근에 본 티스토리 기업블로그인데 모두 티스토리이다. 아래 왼쪽에서 첫번째 블로그는 처음에 보았을 때 블로그인가 했다. 기존에 봤던 블로그와 달라서요. 아마 디자이너가 여성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두번째 블로그를 보듯이 자유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나믹하고 멋있게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아래와 같이 만들 수 없다. 그렇다고 네이버 블로그가 나쁘다는 말로 오해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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