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를 보니 내가 몰라서인지 카테고리를 이동하는 것이 없었으며 설정도 다양하지 않았다. 2009년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이사왔을 때 티스토리의 카테고리 설정이 별로라고 생각했다. 티스토리에 비하면 워드프레스의 카테고리 설정도 별로다.
내가 보기에는 다음 블로그,이글루스,블로거,네이버 블로그 등 많은 블로그를 봐왔지만 카테고리 설정은 아래 그림을 보듯이 다른 블로그에 비해 네이버 블로그의 카테고리 설정이 최고인 것 같다. 설정이 편하고 다양하다. 아래 카테고리 설정이 티스토리와 다른 점은 무엇이냐면 카테고리마다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티스토리의 경우는 모든 카테고리 설정이 다르다.
예로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 어떤 카테고리는 블로그형이고 어떤 카테고리를 앨범형이다. 티스토리는 그런 것이 없다. 네이버 블로그를 경험했던 사람은 나에게 티스토리에 이렇게 하는 것은 없는지 물어본다. 카테고리마다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 없는지 말이다. 없는 것으로 아는데 스크립트를 잘 아는 사람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티스토리의 카테고리 스타일에 해당되는 카테고리 아이콘인 경우 네이버 블로그는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아래 그림에서 대강 알 수 있다. 티스토리 스타일은 단지 5개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 73개다. 이 차이가 엄청나고 설정을 알다면 무척 쉽다. 그런데 차이의 경우 엄청나나 네이버 블로그의 확장성은 여기까지만이다. 이것이 네이버 블로그의 제한이다. 하지만 티스토리의 경우는 CSS를 알면 스타일을 무한대로 할 수 있다. CSS를 다루어 카테고리 스타일을 다양하게 할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지...아! 티스토리에서 직접 스킨을 만드는 사람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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