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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이 글에서 구글 블로그인 블로거(블로그스팟)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해 내가 잠시 겪은 블로거가 얼마나 낯설었는지 아래에서 적고자 한다. 국내 블로그인 네이버,다음,티스토리,이글루스,텍스트큐브와 국내 홈페이지에 익숙한 사람은 적잖게 블로거에 없는 기능을 접하면 당황할 것이다. 구글 블로그인 경우는 해외 사용자에게 최적화돼 국내 사용자에게는 매우 낯설 것이다. 참고로 네이버의 블로그 서비스가 네이버 블로그처럼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는 블로거(Blogger)이다. 그리고 블로거의 주소에 blogspot이라는 것이 들어가서 사람들은 블로그스팟이라고도 한다. 



들어가기



1카테고리라는 것이 없었다.


블로그라면 기본적으로 카테고리라는 것이 있다는 고정관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블로거에는 카테고리라는 것이 없다. 블로거에서 카테고리를 만들고자 한다면 태그를 카테고리처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아는 사람에게는 어려움이 없을지 몰라도 처음 블로그를 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당황스럽고 어려운 것이다. 


2비밀 댓글을 적을 수가 없었다.


블로거에는 비밀글이라는 것이 없어 비밀 댓글을 적을 수 없다. 비밀글 옵션이 익숙해졌다면 비밀글을 쓸 수 없다는 것이 굉장히 낯설 것이다. 개인적 정보나 특별히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글인 경우는 부득이하게 비밀 댓글로 남겨야 할 경우가 있다.

내가 2010년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왔을 때 특정 스킨에 비밀 댓글 옵션이 없어 적찮게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렇지만 티스토리에는 주인장의 경우는 비밀댓글을 달 수 없다. 스킨을 수정하여 비밀댓글을 달 수 있어도 댓글을 적은 사람은 볼 수 없으니 필요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 티스토리에서 비밀 댓글에 집착하지 말았으면 한다.


3트랙백을 받거나 보낼 수가 없었다.


티스토리에서 트랙백(엮인글)이라는 것을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블로거에는 없다. 트랙백(엮인글)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나에게는 매우 낯설었다. 참고로 트랙백(엮인글)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의 정의인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했을 때는 트랙백(엮인글)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티스토리에 오니 사람들이 트랙백이라는 말을 많이 해서 나도 사용해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것이 들어 사용했다.


4방명록과 공지라는 것이 없었다.


방명록에 이웃 블로거가 안부 글을 남기는데 방명록이라는 것이 없다. 페이지를 만들어 방명록을 만든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페이지라는 것도 매우 낯설 것이다. 페이지는 워드프레스,XE(구 제로보드XE) 등에서 접할 수 있고 국내 유명 가입형 블로그에는 페이지라는 것이 없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방명록이라 하지 않고 안부라고 하니 알았으면 한다. 그러니 네이버 블로그에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려면 안부나 guestbook을 찾기 바란다.


5방문수를 알 수 없었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하면 방문수를 알 수 없고 블로거에서는 아래처럼 블로그를 얼마나 방문했느냐가 아닌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읽은 총페이지수를 의미하는 페이지뷰(PV)만 나온다. 참고로 위키백과에서 정의하는 페이지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페이지뷰(PV) 수는 네이버 블로그, 애드센스 등을 접한 사람에게는 그렇게 낯선 단어는 아닐 것이다. 아래는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그림인데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방문수에 페이지뷰도 나온다. 그건 그렇고 티스토리의 방문수가 방문자수나 방문횟수 어느 것인지 몰라도 페이지뷰수는 정보형 블로그가 아니면 방문수와 큰 차이가 없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 도움말에서 방문자수, 방문횟수,페이지뷰(PV)에 대한 설명은 http://blogpeople.blog.me/150084149498에서 볼 수 있다.




마치면서


1블로거(구글블로그)에서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바른 비유일지는 몰라도 오프라인에서 국내 환경이나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 해외에 이민가는 경우와 비슷한 것 같다. 다른 예로 예전에 네이버 블로거가 내 블로그 평가하는 글을 봤다. 내 블로그를 평가하면서 많은 네이버 블로그를 평가하다가 처음으로 티스토리를 평가하려니 장단점이 안 보이고 낯설다는 적은 것을 봤다. 그만큼 구글 블로그는 낯설다는 말이다. 

2나에게는 블로거가 낯설어도 미국만이 아닌 세계 검색 시장의 약 80%를 장악하고 있는 구글이 운영하는 블로그이라는 점 등 다른 이유로도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블로그 서비스일 것이다.

3더 많은 낯선 점을 적으려고 했으나 블로거에 대해 아는 것이 부족하여 이 정도 할까 한다. 나중에 생각나면 추가하려 한다.


구글 블로그는 인터넷 속도가 국내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해외 사용자를 고려했기 때문에 상당히 낯선 것도 있는 것 같다. 국내 블로그의 경우는 기능은 많지만 인터넷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 사람은 모르나 해외 사람들은 느리다는 해외 블로거의 글을 본 적 있다. 해외에서는 무거운 플래시 등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 국내 블로그에서 네이버나 티스토리에서 플래시는 모바일 때문에 전보다 덜하지만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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