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글쓰기 형식에서 탈피하는 것이 좋았다.

내가 접한 티스토리, 네이버, 다음, 구글 ,워드프레스 등의 블로그에서 글쓰기는 제목과 내용이라는 형식이었다. 텀블러의 글쓰기는 아래 그림을 보듯이 제목이 단어, 사진, 동영상 등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글쓰기는 제목에 글을 적고 내용을 적는 것이다. 그러나 텀블러는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제목이 사진, 동영상 등이 될 수도 있고 제목이나 내용이 없는 인용구나 링크만 있을 수도 있다. 텀블러의 채팅과 오디오를 사용하지 않아 어떤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의 텀블러를 보니 오디오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참고로 텀블러에서 오디오는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페이스북,트위터 등의 SNS나 티스토리 등 블로그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텀블러를 찾는 것 같다. 텀블러는 블로그처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SNS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예로 예약, HTML 사용, 애드센스 설치, 반응형 스킨 사용 등 블로그와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