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풍선 쉽지만 애드센스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블로거가 자신이 얼마를 벌었다고 자랑하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으면 유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자신의 수익은 바닥인데 하면서 비교하게 되고...SNS에서 자랑하듯이 블로그에서도 자랑 많이 합니다. 블로거도 유쾌하지 않겠지만 BJ나 SNS 스타가 돈 자랑하는 것도 유쾌하지 않을 것입니다.

몇 년 전에 TV 뉴스에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몇 억 원에서 몇 천 만원 수익을 거 둔 국내 블로거(네이버 블로거)를 봤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고 많이 부러웠을 것 같습니다. 블로거의 수익이 몇 억 원에서 몇 천 만원 !!! 그 블로거는 애드센스로 번 것은 아니고 공동 구매로 벌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센스가 불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로 국내에서는 애드센스로 그 정도의 수익을 벌기는 어렵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국내에서 그렇게 벌었다면 저는 거짓말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그 몇 블로그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을 것입니다. 그  블로거들의 공동구매는....

블로그로 돈을 벌었다는 것은 다른 수단이 있으니 무엇으로 돈을 벌었는지 물어 보기 바랍니다. 가령 공동 구매, 협찬 등 애드센스 단독으로 해서 큰 수익은 어렵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티스토리를 하면 사람들이 애드센스 정말 어렵다고 합니다 단순히 애드센스 블로그에 설치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경 쓸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애드센스는 올해 브랜드 가치 1위인 구글이 하는 것입니다. 확대 해석하면 이세돌과 알파고가 바둑 대결을 한 것처럼 일단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하게 되면 알파고 대결이 시작됐다고 해야 하나... 그러면 구글 애드센스 만만하지 않다는 것 알게 됩니다. 그런 구글에 대처하기 위해 바둑에서 기보가 있듯이 애드센스의 기보라 할 수 있는 애드센스 도움말에서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을 읽어 수익금을 날리는 일이나 설치에 문제가 없도록 하세요. 특히 콘텐츠 가이드를 보세요. 애드센스로 번 작은 수익이라도 지켜야죠. 구글에 좋은 일 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애드센스를 하다 보면 열 받는 일이 애드센스 정책을 어겼다면서 구글이 지금까지 번 수익을 뺏으면서 애드센스를 설치도 못 하게 하는 것입니다. 수익을 많이 벌었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언제 훅 갈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불안에 떨 것은 없는 것이 애드센스 정책을 잘 지키면 몇 년이 지나도 아무 일도 없습니다. 애드센스 정책을 밥 먹듯 어기는 사람은 언제 훅 갈지 모릅니다.

예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로 이웃을 시선을 끌었던 BJ가 애드센스로 돈을 벌려고 생각한다면 저는 아래와 같다고 확신합니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를 다루면 별풍선을 받는데 지장이 없겠지만 애드센스를 하는 구글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자극적이고 콘텐츠라면 애드센스 설치가 불가합니다. 모 BJ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의 블로그를 보니 애드센스가 없더군요. 아마 그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