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서 구글 드라이브,원드라이브 등 클라우드를 많이 다루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대형 통신사인 SKT, KT, LGU+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루지 않았다. 그 이유는 각자 생각하기 바라며 이번에 대형 통신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의 앱과 무료 용량에 초점을 맞추어 적으려 한다. 참고로 몇 달 전에 글을 수정하면서 적으므로 오류가 있을 것이니 이해해 주리라 생각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준으로 아래 그림은 차례로 1번 SKT의 클라우드 베리, 2번은 KT의 KT ucloud, 3번의 LGU+의 U+BOX다. 글을 수정하면서 봤는데 다른 앱은 다운로드 수와 평점에 있어서 변화가 없었으나, 클라우드 베리의 다운로드 수가 10만에서 50만으로 변했고 평점도 2점 상승한 3.6으로 변했다. 그대로 U+ BOX의 1,000만 다운로드 수와 비교하면...참고로 SKT의 T 클라우드는 종료했고 이제는 클라우드 베리다.
무료 용량에서 먼저 SKT의 클라우드 베리 2GB/16GB/32GB로 나눈다. 내가 휴대전화가 아닌 메일을 통하여 회원가입을 하니 아래 그림 1번처럼 용량이 2GB인데 2번 무료 용량 추가로 휴대폰 번호로 인증할 경우 5번에 나왔듯 SKT 회원이면 36GB준다고 하고 타 통신사라면 16GB를 준다고 한다. 그리고 3번 용량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면 요금이 나오고 4번을 눌러 무료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KT의 KT cloud는 아래 그림 3번에 나왔듯이 KT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올레닷컴 회원 가입한 경우는 2GB를 준다. KT 인터넷,KT 모바일, 유선전화 등 KT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20GB를 준다.
LGU+의 U+BOX는 일반 회원에게 10GB를 제공하고 U+고객에게는 20GB를 제공한다. 나는 앱에서 메일로 회원 가입했는데 10GB라는 용량을 얻었다. 4번을 누른 후 설정 > 공지사항을 보면 아래 그림 5,6번이 있는 그림이 나오는데 5번에 나왔듯이 LGU+모바일 및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인증한다면 10GB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7번을 누르면 유료 상품을 자세히 볼 수 있으며 4번을 눌러도 볼 수 있다.
클라우드 기능을 간단히 살펴보면 클라우드 베리에서 숨김 폴더와 파일 암호화가 마음에 든다. 단 SKT 회원인 경우 용량 36GB에서 숨김 폴더 용량은 4GB라고 한다. 모든 용량이 숨김 폴더를 지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KT의 유클라우드 경우는 예전에도 느꼈지만 PC와 모바일을 폴더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U+BOX의 자동 백업 기능에서 음악과 문서도 백업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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