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익스플로러 8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얼마 전에  아래 통계를 보고 익스플로러 11 접속자가 많아 지금 설치된 익스플로러 8 대신에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서비스팩1이 필요해 https://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5842에서 다운 받았다. 거기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파일 중에 windows6.1-KB976932-X86.exe 라는 파일을 다운 받아 설치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구글 애널리틱스로 본 내 블로그 방문자 브라우저 통계로 익스플로러 11 사용자가 가장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익스플로러 11은 https://www.microsoft.com/ko-kr/download/confirmation.aspx?id=40902에서 다운 받아 설치했으나 내가 자주 방문하는 공공 홈페이지가 엑티브엑스 에러가 났다. 하여튼 엑티브엑스로 도배된 공공 홈페이지... 그래서 그냥 익스플로러 11을 제거하고 낮은 버전의 8로 돌아갔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기 전에는 익스플로러의 상위 버전으로 하지 않을 생각이다. 

아래 그림은 구글 애널리틱스로 본 이 블로그 방문자 익스플로러 버전 통계로 11 미만 사용자가 얼마 없다. 11을 제외한 버전의 점유율을 더해보니 17.07%로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이다. 그러니 이젠 블로그도 익스플로러 7이 점유율이 7위이기는 하지만 사용자가 적어 낮은 버전의 익스플로러을 고려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런데 6.0도 아니고 5.0 사용자는 뭐지...

 

익스플로러 7,8,9는 HTML5,CSS3 지원하지 않는 것이 많아 골치 아프다. 멋진 것을 스크립트를 익스플로러 11이 아닌 낮은 버전에서 보면 별로다. 이 블로그도 익스플로러 8로 보면 아주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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