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을 구글번역 확장 프로그램으로 읽어주도록

네이버가 만든 브라우저인 웨일을 리뷰 할 때 문장을 읽어주는 TTS 기능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크롬을 사용하는데 확장 프로그램에서 TTS 확장 프로그램을 찾아 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먼저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SpeakIT!이 좋다고 해서 설치했다. 그래서 크롬 웹스토어에서 speakit!을 설치했는데 한글을 지원하지 않았다. SpeakIT!에서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포르투갈어라서 그만두었다. 

이번에는 크롬 웹스토어에서 tts라는 검색어로 Select and Speak라는 확장 프로그램이 찾았다. 한글을 지원하는 것은 마음에 들었었으나 제한 없는 무제한 단어, 27개의 다른 언어 지원, 21개의 속도 설정 등의  모두 약 2만 2천 원을 줘야 하는 유료라 포기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더 적당한 확장프로그램을 찾아봐야겠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다른 방법이란 구글번역 확장프로그램을 생각했다. 그것의 주된 기능은 번역이지만 문장을 읽어주는 기능도 있다. 구글번역 확장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므로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구글 번역에 대해서 다루어서 알고 있었다. 참고로 구글번역 확장프로그램은 구글에서 제공한 것이고 무료이다.

아래 그림 1번 스피커 아이콘을 클릭하면 문장을 읽어준다. 그래서 구글 번역을 이리저리 만졌다. 참고로 예전에 적었듯 네이버는 파파고이며 구글은 구글 번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네이버가 만든 웨일을 보면 파파고를 사용한다.

구글 번역 옵션에서 한국어로 번역 설정을 했기 때문에 한국어면 번역할 영역을 선택해도 아이콘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나타나게 하려면 번역할 언어를 한국어만 아니면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다른 언어로 설정했다. 한국어만 아니면 된다. 아래 그림은 구글 번역 옵션으로 구글 번역 확장 프로그램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옵션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것이 나온다. 그래서 2번과 같이 나는 영어를 선택했다. 한국어만 아니면 어떤 언어든 상관이 없다.

- 가족,동료,친구 포함 : 명의도용방지 -

위에서 복잡하게 적었는데 한국어 페이지에서는 언어 설정을 한국어가 아니게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래 그림의 3번 아이콘이 나와 기사를 읽게 할 수 있다.  

위는 읽어주는 아이콘이 나오는 것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번에는 이것과 아무 상관없다. 옵션, 아이콘 등과 아무 상관없다. 읽어줄 글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아래 그림 4번의 Google 번역을 클릭한 후 크롬을 떠나서 구글 번역 페이지에서 읽게 한다. 그러면 귀찮게 언어 옵션 변경 등이 필요 없다. 즉 구글 번역 페이지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는 언어 설정 변경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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