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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리눅스 등 운영체제를 USB로 설치한다는 것은 설치 USB 만들어 하드디스크에 설치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나도 리눅스의 우분투를 그렇게 설치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 프로그램을 받아서 설치 USB 만든 후 USB로 부팅한 후 설치한다. 그런데 크롬OS의 경우는 달랐다. OS인 운영체제를 USB에 설치하는 것으로 아래에서 이것에 대해 적으려고 한다. 




크롬OS 설치의 경우 부팅이 가능한 USB에 만드는 것으로 USB에 설치가 끝난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USB가 아닌 하드디스크(HDD)나 SDD에 설치를 계속할 수 있다. 나는 시간 때문에 USB에만 설치했다. HDD에 윈도우와 크롬OS를 멀티부팅하는 것은 시간이 너무 오래라 포기했다. USB에 크롬OS에 설치하는 시간은 보통 25분 정도 걸렸으나 멀티부팅을 하는데 1시간 30분이 넘었다. 크롬OS를 멀티부팅이 아닌 단일 OS만 사용하면 시간이 짧을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은 컴퓨터에서 다른 운영체제와 같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하드디스크(HDD)나 SDD를 나누는 행위 등은 머리 아프고 어렵다. 이런 사람에게는 USB에만 설치 가능한 크롬OS가 적절한 것 같다. 크롬OS를 USB에 설치하면 용량 등의 문제는 있는 것 같은데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USB에 크롬OS에 설치할 예정이라는 용량을 고려해서 고용량을 생각하는 것이 어떨지 모르겠다.


윈도우나 리눅스의 설치 강좌를 볼 때 보통 4G의 USB 메모리를 필요하다고 하지만 크롬OS는 8GB 이상이 메모리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윈도우 부팅 USB 만들 때 보니 16GB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니 16GB 메모리면 적절할 것 같다. 크롬OS는 고사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러면 크롬OS를 하드디스크나 SDD가 아닌 USB에 설치한 후 사용해보고 싶다면 USB를 주고 사용해보라고 하면 될 것이다. 그 USB를 사용해서 아래 그림의 1,2번처럼 하드디스크(HDD)나 SDD에 설치할 수도 있다. 1번은 크롬OS만 설치하는 것이고 2번을 윈도우와 크롬OS 등 멀티부팅을 위해 설치하는 것이라 시간이 걸린다. 나는 멀티부팅을 위해 2번을 한 적이 있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 포기했다. 


댓글로 어떤 분이 2018년 6월에 아래 그림 2번 듀얼부팅을 제거했다고 알려주셨다.



크롬OS를 설치하거나 사용할 때 한글 사용이 걱정인데 한글은 문제가 없다. 아래 그림을 보듯 크롬OS는 한글이다. 위 설치 프로그램이 영문이라 위처럼 영어가 나온다. 크롬OS에서 한글 사용에 문제는 없다. 크롬OS에서 한영 전환은 윈도우와 다른데 먼저 키보드의 한영키가 아닌 오른쪽 Alt 키이다. 그리고 오른쪽 Alt키가 없다면 Ctrl+스페이스바를 눌러도 된다. 단 아래 그림에서 3번을 눌러 한글 두벌식으로 됐다는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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