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홈화면

며칠 전, PC 버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포함하여 여러 블로그의 홈화면에 대해 적었다. 이 글에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서 홈화면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적으려 한다. 

2018/09/30 - 블로그, 첫화면 꾸미기을 읽으면 알겠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PC 버전의 첫 화면은 티에디션, 태터데스크, 기본 설정으로 할 수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 티스토리 블로그 모바일 홈화면은 모바일웹 스킨 사용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즉 관리의 모바일 꾸미기 설정 여부에 달렸다.

위 그림으로 설명하면 이 블로그처럼 모바일 꾸미기 설정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면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접속 시 티스토리 제공한 모바일웹 스킨을 사용하지 않고 스킨에 포함된 모바일웹 스킨을 사용하겠다는 것이므로 티에디션, 태터데스크로 꾸밀 수 있다. 이 블로그만 아니라 반응형 스킨을 사용한다면 대부분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한다.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더라도 티스토리가 제공한 모바일웹 스킨이 마음에 들면 사용합니다.라고 설정하기도 한다. 

그런데 위 그림 2번처럼 사용합니다.라고 했다면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모바일웹 스킨을 사용해야 하니 꾸밀 수 없다. 그러면 100% 티스토리에 첫화면을 맡겨야 한다. 자유성이 전혀 없다. 비반응형 스킨을 사용한다면 스킨에 모바일 스킨이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사용합니다.라고 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해도 되지만 그러면 PC 스킨에는 모바일웹 스킨이 없어 모바일웹 스킨이 적용 안돼 글자 등이 작아져 눈이 아프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모바일웹 스킨을 사용하면 첫화면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자유성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몇 년 전에 티스토리가 제공한 스킨에서 첫 화면을 꾸밀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 아쉽다. 

- 네이버 블로그 앱 - 

예전에 적어 자세히 적지 않겠지만 위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 앱이다.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 위 그림을 보듯이 블로그 홈을 많이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만약 네이버 블로그 앱을 사용하고서 티스토리 앱을 사용하다면 기능이 너무 없어... 왜 내가 반응형을 스킨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꾸미기 설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설정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내가 자유성이 없다는 말을 왜 적었는지 알 수도 있을 것이다. 

PS. 내 글은 항상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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