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파묘]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윙카] 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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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라 하면 사용자가 가장 많은 네이버 블로그를 생각하므로 2011/05/09 - 오직 티스토리에만 있는 것과 이 글을 수정하여 적겠다.


들어가기 전에 

이것은 현재로 기준으로 하니 한 달후에 이 글을 보고 이것은 아닌데 라고 하면 안 됩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다른 기능이 아니라 볼 수 없는 것을 적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포함한 모든 블로그는 변하니 내일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 글을 보다가 이것은 이제 아닌데 하거나 하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참고로 아래 그림은 모두 티스토리 블로그 관련 그림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것 

1. 1차주소 변경

아래 그림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주소 설정하는 것입니다. 1차 주소 변경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1차주소인 경우는 아이디가 주소에 포함되는지라 주소 변경은 http://blog.naver.com/아이디, http://아이디.blog.me로 2가지만 가능하지만 아래 그림을 보듯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주소 변경이 자유롭습니다. 그렇다고 주소를 자주 변경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소를 자주 변경하면 링크가 깨지때문입니다. 예로 네이버에 A라는 주소로 등록했는데 B라는 주소로 변경하면 어떻게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착각하는 사람이 있어 적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블로그 주소에 아이디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제 티스토리 아이디는 min-blog가 아니며 티스토리 아이디는 메일 주소입니다. 주변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사람에게 아이디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가냐 물어보세요. 

2. 문자 주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글의 주소가 오직 숫자 주소이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문자나 숫자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인 숫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문자 주소가 알기 쉽다거나 검색 등에 도움이 된다고 사용하기도 하고 링크가 깨진다고 하기도 하는데 저는 사용해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숫자 주소와는 달리 문자 주소에는 entry라는 단어가 들어갑니다.


3. 파비콘

사이트를 방문하면 브라우저의 즐겨찾기,주소표시줄 등에 나타나는 작은 아이콘 이것을 파비콘이라 하는데 네이버 블로그에는 설정하는 것이 없습니다. 아래 그림은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파비콘을 설정한 것으로 파비콘을 설정할 수 있는 블로그가 이글루스 블로그, 텍스트큐브 블로그인 것으로 알고 있고 다음블로그,싸이월드 블로그는 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는 파비콘 설정이 없다고 말했는데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의 파비콘은 있는데 설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유입로그입니다. 유입로그 옆에 나오는 작은 아이콘이 파비콘이고 아래 그림을 보면 다음과 네이버 블로그의 파비콘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아래에 파비콘에 대해 적은 글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단 언제든지 파비콘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 다양한 첫 화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티에디션이나 테터데스크로 블로그 첫화면을 다양하고 다이나믹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 그림처럼 네이버가 첫화면을 추가해주지 않는 한  세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에디션이나 테터테스크를 사용하여 다양한 첫화면을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 사람에게는 많이 답답할 것 같습니다. 한번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하게 된다면 블로그메뉴에서 프롤로그가 첫화면이니 다양한지 보면 티스토리 블로거는 아마 실망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첫화면을 꾸미는 것은 간단해도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다채롭게 하기는 어렵거든요.

5. HTML/CSS 스킨 수정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스킨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곳은 HTML/CSS는 불가능하고 오직 이미지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처럼 HTML/CSS를 수정할 수 없으니 HTML/CSS 편집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반응형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과 더해서 아래에서 설명할 모바일웹 스킨 선택권이 있어서 반응형 스킨을 적용해서 완벽한 반응형 블로그로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이런 것이 불가능합니다.

6. 발행

이전에도 말했듯이 네이버 블로그에는 글을 새롭게 발행하는 갱신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있어서 나중에 글을 수정하여 갱신할 경우 좋습니다. 제가 하는 것처럼요. 그러나 이것을 악용하여 어떤 블로그는 이것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검색엔진에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자주 사용하지 마세요. 저는 이것에 대해 모르니 질문하지 말구요.

7. 다음뷰 추천 위젯이 자동으로 달리지 않습니다.

메타 블로그인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하여 버튼이 자동으로 달리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블로그에서도 아래와 같은 위젯은 자동이 아니라도 퍼와 달 수 있었으나 이제는 퍼와 달 수도 없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메타블로그인 다음뷰(http://v.daum.net)에 가입하여 글을 발행하면 자동으로 아래 보이는 다음뷰 추천 위젯이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달립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다음뷰에 가입한 후 거기에 가서 글을 보내고 글에 달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자동입니다.

8. 플러그인

네이버 블로그에는 플러그인이라는 것이 없으니 제가 사용하는 이전 글 넣기, Flickr,YouTube 등이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플러그인은 없으나 플러그인을 스마트에디터(SmartEditor) 2.0에서 글감첨부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9.단축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단축키를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 제가 모르는지 몰라도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한번도 단축키를 써 본 적이 없습니다. 아래 그림은 단지 에디터에 사용하는 단축키인데 전에 단지 실행취소를 위한 Ctrl+Z를 즐겨 사용했는데 이 글을 쓰면서 다른 것도 많이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0. 실시간 유입

아래 그림을 보듯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현재 어떤 검색어,어디서 유입되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실시간 유입로그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다음날 통계를 제공하므로 현재 어떻게 유입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 티스토리 블로그를 안 해본 사람은 별로 유용함을 느끼질 못할 것 같은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중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이것이 없으니 상당히 불편하더라고요.


11. XML 백업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백업이 아니라 XML 백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백업은 네이버 블로그에도 PDF 백업이 있으므로 언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 XML 백업이 좋으냐 하면 워드프레스 등으로 간단히 백업한 것을 복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DF 백업인 경우는 다른 블로그로 복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 티스토리 관계자는 이렇게 좋을 것을 종료하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글을 PDF로 백업하는 방법은 2014/01/29 - 티스토리에서 PDF로 글 저장하기을 보고 티스토리 블로그 데이터를 워드프레스로 복원하는 것은 2013/09/11 - 반응형 블로그를 원하면 워드프레스를 하기 바란다를 보기 바란다.

데이터 관리에서 데이터 복원을 종료한 것을 생각하니 아쉽다.

12. 모바일웹 스킨을 선택권이 있어서 반응형 스킨을 사용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로 접속하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웹스킨이 적용된 모바일 페이지가 보여집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이것에 대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즉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모바일 웹스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모바일 웹스킨을 변경할 수는 있지만 모바일 웹스킨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선택권이 있어서 만약 반응형 스킨을 사용한다면 아래 그림에 보듯이 모바일웹 스킨을 OFF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반응형 스킨을 사용한 반응형 블로그가 많습니다. 참고로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는 반응형 블로그를 만들 수 없습니다.

13. 내 설정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것에는 profile(프로파일)이라는 것이 있어 거기에 설정하면 댓글 등을 적으면 이름(필명)옆에 profile이라는 것이 나타나고 블로그 사이드바에 나타내고자 한다면 profile을 블로그 사이드바에 나타나게도 할 수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는 그런 것이 없고 다른 블로그에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네이버 블로그에  프로필 레이어라는 것이 생겨  댓글의 이름(필명)을  클릭하면 팝업창이 나타나 블로그로 가기, 메일 쓰기,쪽지 쓰기 등 네이버 운영자가 정할 것 같습니다. 비록 네이버 블로그 경험은 10개월이지만 제가 네이버 블로그할 때 글이 300개 이상의 글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글을 200개 이상을 적어 10년을 네이버 블로그한 사람보다 제가 많이 알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자유롭게 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맺으면서

1. 윗글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적은 글이라 나중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익숙한 사람이 네이버 블로그를 하게 된다면 답답하다는 것을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중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하려고 했는데 엄청 불편하더라고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많이 사용했던 기능을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없으니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2010년 초에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왔을 때 티스토리 블로그에 인쇄,스크랩 등이 없는 것에 불편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2. 위에서 적은 것외에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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