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생각하여 선택했으면 합니다.

이 글은 왜?

제가 블로그에 대한 글을 많이 쓰니 잘 못 알고 있는  블로그가 많은 것 같아 적어보려 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이 블로그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간단히 내가 티스토리를 하니 너도 티스토리를 하라는 말은 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는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와 관련있는 사람은 이 부분을 제대로 읽지 않는다면 100% 악플을 부르는 글일 것입니다. 저는 싸이월드 블로그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때문에 여려분은 높이 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자주 언급되어 인기가 있어서 싸이월드가 붙은 것은 다 좋을 것이라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도 싸이월드라는 이름이 붙은 싸이월드 블로그는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싸이월드 블로그는 간단히 직접 사용해 보니 아래와 같은 점이 아니더군요.  

1. 제한이 많아요 :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네이버 블로그가 제한이 많다고 생각해서 다른 블로그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싸이월드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를  넘어 제한 덩어리의 종결자 더군요. 왜 그렇게 안되는 것이 많은지....만약 제가 싸이월드 블로그에 대해서 많이 했다면 이 부분을 아주 길게 적었을 것입니다.

2. HTML이 안돼요. : 여기서 HTML은 티스토리처럼 스킨의 HTML/CSS 편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잠깐 생각해 보시는데 HTML을 사용할 수 없는 블로그를 본 적이 있냐 물어 보고 싶습니다. 제가 다음 블로그,네이버 블로그,파란 블로그,예전 텍스트큐브 블로그 등을 보았는데 HTML은 모두 됐지만 싸이월드 블로그는 HTML이 전혀 지원하지 않더라고요.미니홈피의 연장이라고 보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러니 HTML에 H자도 사용하고 싶지 않으시는 분은 싸이월드 블로그를 하시기 바랍니다.

3. 브라우저 차별 :  브라우저 차별에 대한 것을 얼마전에 느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익스플로러가 최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싸이월드 블로그가 빠지면 섭섭하겠더라고요. 왜냐하면 싸이월드 블로그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글을 수정하려 했는데 크롬에서는 글이 수정되지 않더라고요. 

제가 싸이월드 블로그를 많이 하지 않아 자세히 적지 못하겠습니다. 많은 이유를 찾기 위해 싸이월드 블로그를 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다른 이야기지만 컴퓨터 왕초보는 어떤 블로그가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확실히 모르고 저는 티스토리입니다. 그러나 컴퓨터 왕초보는  싸이월드,다음,네이버,야후 등 아는 이름이 들어간 블로그가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컴퓨터 왕초보들은 아래처럼 생각할 것도 같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왜 티스토리는 없냐 하실 모르지만 컴퓨터 왕초보는 티스토리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이 부분을 정리할 수 있겠네요. 여러분이 오해하지 말 것은 싸이월드 블로그를 하시는 사람의 글이 허접하다는 것이 아니고 싸이월드에서 제공하는 블로그가 허접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이런 글에는 내용은 읽지 않고 그림만 보고서 말도 안 되는 댓글을 다시는 분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허접할 것이라 생각할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가 포털 블로그라 허접하게 볼 것 같습니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거는 티스토리가 최고의 블로그라고 알고 있어서 네이버 블로그를 가볍게 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티스토리가 최고의 블로그라고 생각하고요. 어려우며 좋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거나 했으니 네이버 블로그를 하기에는 누워서 떡먹기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직접 네이버 블로그를 해 보세요. 단지 티스토리를 했다고 생각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하신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것이 만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면 티스토리에서 어려웠던 것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  티스토리를 오래한 사람은 티스토리의 자유성을 알아 네이버 블로그의 제한이 답답해 네이버 블로그는 좋지 않습니다.

간단히 블로그의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보건데 블로그중에 여러분은 티스토리의 기능이 가장 많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티스토리의 자유성을 이용하지 않으면 네이버 블로그의 기능이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티스토리의 카테고리 설정을 http://min-blog.tistory.com/397 에서  말했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카테고리 설정에 비해 정말 간단합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나타낼 수 있겠네요.

말만 듣고서 하면 블로그

단순히 티스토리는 최고의 블로그라는 말만 듣고 티스토리를 한다면 분명 후회할 것입니다. 티스토리는 HTML 태그 ,CSS, 스크립트 등을 어느 정도 알아야 좋은데 만약 모른다면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것은 티스토리를 오래하면 익숙해질 것인데 오래했어도 어렵다는 분은 자신의 노력을 탓하세요. 노력도 안하고 블로그 디자인이 예쁘기를 바라지 마세요. 티스토리는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며 여러분이 보기에 디자인이 예쁜  블로그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했다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2010년 2월 중순에 티스토리를 했는데 처음 블로그가 얼마나 허접했는지....하루아침에 이런 블로그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천천히 작은 것을 실천에 옮기다 보니 변한 것입니다. 저는 느끼지 못하는데 저의 이웃이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백 날 생각만 한다면 블로그는 절대 발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절대 조급하게 생각해서 수정 등을 하다가 티스토리에 질리지 말고 시간이 있을 때 여유 있게 해보기 바랍니다. 시간도 없는데 후닥닥 해치우려고 한다면 고생을 엄청해서 티스토리에 질립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든 어느 블로그든 기본으로 시작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정리하면 아래 그림처럼 나타낼 수 있겠네요.

단순히 자기의 생각 없이 추천한 사람의 말만 듣고 블로그를 하신다면 추천한 사람을 욕할 것 같습니다. 예로 추천 받는 사람이 애드센스를 한다는 말도 없이 애드센스가 안 되는 네이버 블로그를 추천 받거나 하면 블로그를 추천한 사람을 욕할 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사람은 초능력이 있어서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블로그 선택은 추천하는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것은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