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블로그 생활

이제는 블로그를 멋지게 하는 것도 지쳤다

백전백승. 2013. 12. 11. 14:00

2009년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와 반대되는 폐쇄성을 경험하다가 2010년도에는 티스토리에 이사와서 자유성을 마음껏 맛보아 jQuery, 자바스크립트 및 CSS 등으로 블로그를 멋지게 했다. 


예전에는 멋진 블로그나 사이트를 보면 따라 하고 싶었으나 이제 이것도 지쳤다. 가장 힘든 것이 우리나라는 익스플로러 7,8 사용자가 많아 그 브라우저 버전에서 깨지지 않는 스크립트를 찾는 것도 힘들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크롬에서는 안 깨지는데 익스플로러 8에서 보면 아주 골치가... 예로 2013/04/29 - 플래시가 아니고 CSS3의 transitions이다에 적용한 것을 보면 익스플로러 7,8,9에서는...이것만이 아니지만...



이제는 오래 블로그를 할 생각을 하니 블로그를 멋지게 하기 보다 그 시간에 글의 질을 높이자는 생각이 들었다. 또는 댓글의 질을 높이거나 답방을 가거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