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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블로그를 고려한다면 도움됐으면...
백전백승.
2019. 5. 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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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가 짜증나면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를 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구글블로그를 며칠 간 살펴봤다. 내가 구글블로그에 적은 글을 보니 매년 티스토리 블로그에 짜증나는 것 같다. 그렇게 2014년부터 적은 쌓인 짧은 글이 191개나 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 글이 구글 블로그를 고려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본다. 전에도 구글 블로그에 대해 간간히 많이 적었는데 중복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다. 읽을 필요없다면 읽지 않았으면 한다.
제한이 없는 것인지 몰라도 다이나믹한 스킨(테마)가 정말 많다. 구글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이 무료로 배포하는 스킨이 티스토리와 비교할 수 없이 멋진 것이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 것이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거기에서 애드센스를 삽입하는 것은 모르면 정말 어렵고 알면 쉽다.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삽입하는 것을 구현하기 정말 어려웠다. HTML로 삽입하지 않고 관리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쉽다. 왜냐하면 관리에서 애드센스를 삽입하는 것은 코드를 삽입하는 것 없이 단지 클릭으로 가능하다. 직접 삽입하는 것은 어렵고 머리가 아프다.
구글 블로그에서 스킨 설치는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여러 개가 아니라 단지 XML 하나를 올리면 된다. 스킨 설치 방법은 정말 쉽다. 설치방법을 알면 정말 간단한데 모르면 어렵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유입이다. 나는 유입에 크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너무 떨어져 속상하다. 방문자수가 700까지 가니 실감났다. 예전에는 괜찮은 줄 알았다.
위 통계는 구글 블로그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할 수 있어서 2017년부터 오늘까지 본 유입통계다. 어쩐 일로 다음(daum)이 보인다. 구글 블로그가 네이버 유입이 없다는 것은 아닌데 네이버, 다음, 줌 등 우리나라 검색 엔진은 구글 블로그를 높게 치지 않는다. 그림이 아닌 최근 유입통계를 보면 네이버나 다음보다 줌(zum)이 많이 보인다.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 검색엔진에서 많은 유입을 기대한다면 구글 블로그를 하지 말았으면 한다. 아마 관심이 자유성, 애드센스가 아니고 유입이라면 구글 블로그를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