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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서 HTML과 블로그앱 평점

백전백승. 2017. 9.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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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디터에 HTML에 대한 글을 쓰다가 텀블러 앱에서 HTML 옵션이 사라졌는 것을 알았다. 예전에 텀블러에서 아래 그림에서 1번 아이콘을 누르면 오른쪽 그림 화면이 나와 HTML 모드로 변경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안 됐다. 텀블러는 갈수록 다른 사람은 모르나 나에겐 별로다. 왜냐면 단순한 것 같지만 워드프레스 복원 등 웬만한 것은 거의 다 됐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백업을 지원하지 않는다. 



PC에디터가 아니라 앱에서 없다는 것이니 오해말았으면 한다. 아래 그림은 텀블러에서 텍스트 에디터인데 1번 아이콘을 눌러 나오는 창에서 HTML을 선택하면 입력할 수 있다. 이 블로그에서 2014년에 텀블러를 다루었을 때 바로 텍스트 편집기에 HTML이 보였는데 이제는 1번을 눌러야 한다. 이번에 1번을 눌러 변경하도록 한 모양이다. 참고로 텀블러는 마크다운도 지원한다. 티스토리는 마크다운 문법을 포럼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안다. 



혹시나 HTML을 사용할 수 없어서 텀블러의 구글 플레이 앱 평점이 낮아졌나 했지만 그대로 4.4점이었다. 4.4라는 점수는 블로그 앱에서 평점이 가장 높다. 아래 그림은 구글 플레이에 나온 블로그 평점으로 이글루스도 포함했다. 예전에 블로그 앱 평점에 대해 적었는데 그때 이글루스 앱이 없어서 포함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포함했다. 그런데 이글루스 앱 평점 4점으로 높은데 평가인 수 35명이 너무 적어서 무의미한 것 같다. 텀블러 앱의 평점 4.4점은  평가인 수가 2백만 명이 넘고 티스토리의 경우는 3천명이 넘는다. 참고로 아래 차트는 구글 스프레시트로 만들었다.


MS오피스와 오피스365 차이 -


텀블러를 별로 사용하지 않지만 앱에서 HTML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그러면 현재 앱에서 HTML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워드프레스 밖에 없다. 네이버 블로그,티스토리,구글 블로그,텀블러,이글루스 모두 블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