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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디터 살펴보기

백전백승. 2017. 9. 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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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의 에디터는 아래 그림과 같은데  처음 접하면 낯설 것이다. 티스토리 등 국내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등 국외 블로그의 에디터와도 다르다. 그렇다고 크게 다르지는 않다. 익히면 아주 쉽다. 글쓰기를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나온다. 항상 제목과 내용을 입력해야 하는 에디터가 나오는 것이 아닌 원하는 에디터를 선택할 수 있다. 1번 텍스트를 제외하면 모든 에디터에서 제목이 없다. 제목이 없는 것은 페이스북 등에서 글쓰기와 비슷할 것이다. 




만약 사진이나 동영상만 올리고 싶다면 사진과 동영상 에디터를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사진과 동영상에 대한 에디터가 나와 하드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올릴 수 있고 웹사이트에 있는 파일을 올릴 수 있다. 동영상은 유튜브나 비메오 등이다. 카카오TV나 네이버TV의 소스를 퍼가 붙였더니 안 됐다.  사진의 URL은 보통 플리커가 제공하는 URL을 사용하면 될 것이다. 그렇다고 1번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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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검색하거나 아래 그림 5번을 눌러 하드디스크에 있는 MP3 등의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다. 아래에서 적을 모바일 앱에서는 폰에서 업로드 할 수 없고 오직 검색만 할 수 있다. 폰에서 업로드하면 데이터 비용 발생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음악을 올리면 6번과 같은 볼품없는 플레이어가 생긴다. 



윗그림에서 음악을 하드디스크에 있는 것을 삽입할 수도 있지만 Spotify SoundCloud에서 검색할 수도 있다. 아래 그림 7번 아이콘에서 초록색은 Spotify와 주황색은 Soundcloud이다. 국제적으로 잘 알 것 같은 엑소(EXO)와 방탄소년단(BTS) 노래를 검색했는데 아래와 같이 나왔다. 영문으로 검색하면 더 많이 검색될 것 같다. 참고로 앱에서는 위에서 적었듯이 검색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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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텀블러 앱의 에디터로 8번에 GIF이라는 것이 있다. GIF은 동영상을 3초 영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쉽게 말하면 애니메이션 GIF인 움짤을 만드는 것이다.  8번을 누르면 다음 화면이 나오고 9번 GIF을 누르면 동영상이 나온다. 10번 스틸은 그 폴더에 있는 정지된 사진이 보여준다. 참고로 GIF이 움직인다고 동영상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GIF은 이미지 파일이니 만약 GIF을 올린다면 사진으로 올려야 한다.


그리고 에디터의 11번 텍스트를 눌러 12번 GIF 아이콘을 눌러도 GIF 애니메이션인 움짤을 13번처럼 검색해 삽입할 수 있다. 13번 아래에 보이는 것은 텀블러 사용자가 만든 것이다. 참고로 글쓰기를 누르면 에디터가 원형으로 나오나 2014년에는 사선으로 나왔다. 



티스토리 PC 글쓰기에서 쓰기 옆 화살표를 누르면 글, 공지, 서식, 페이지가 나온다는 것을 알 것이다. 후에 개편될 앱에서도 글쓰기를 누르면 텀블러처럼 구현됐으면 좋을 것 같다. 


MS오피스와 오피스365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