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동영상 올리기
유튜브에 파일 크기에 제한 없이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지원하는 화질은 8K UHD(Ultra HD)로 4320p까지 지원한다. 내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보기 위해 동영상 관리를 봤다. 채널에 2016년 11월 29일부터 109개의 동영상을 올린 것을 확인했다. 참고로 유튜브는 무료이고 용량 제한은 없다. 즉 유튜브에 무료로 동영상을 마음대로 올릴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에서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다. 하지만 아래 그림처럼 최대 용량이 4096MB이고 내가 알기로 화질이 Full HD인 1080p라 알고 있다. 그리고 지금이 아닌 예전 에디터에서 최대 용량이 300MB가 안 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티스토리보다 유튜브에 올려 퍼왔다. 왜냐하면 유튜브는 파일 크기에 제한이 없고 4320P인 8K UHD도 지원하기 때문이다.
아래 동영상은 에디터에서 올렸는데 제목, 내용, 썸네일도 넣을 수 없다. 애드블록으로 차단된 동영상을 보이게 하면 제목을 볼 수 있는데 제목이 '백.전.백.승'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만약 동영상에 제목, 썸네일, 내용 등을 넣고 싶다면 카카오TV나 유튜브에 넣어 퍼왔으면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로 올린 동영상은 카카오TV에 로그인하면 볼 수 있다. 동영상을 카카오TV로 올린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아래 그림을 보듯이 다음 블로그 에디터와 카카오TV에서 업로드할 때 용량에 대한 단어는 없다. 그리고 티스토리를 포함하여 다음 블로그, 카카오TV는 카카오가 운영한다.
여하튼 아래 그림을 보면 Full HD는 8K Ultra HD(UHD)보다 아래에 있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서 8K를 지원하는 곳은 유튜브밖에 본 적이 없다. 만약 8K UHD,4K UHD 화질 동영상을 Full HD를 지원하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올리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봤으면 한다.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퍼오는 것이 불편하더라도 퍼온다. 여러 번 퍼오는 것을 반복하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다. 구글의 운영하는 블로거의 경우 내 유튜브 채널에서 동영상을 검색해서 삽입하는 것이 아닌 바로 삽입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구글 블로그(블로거, Blooger)의 에디터와 동영상 추가에서 유튜브(YouTube)를 클릭했을 때 그림이다. 업로드 탭에는 유튜브 내 채널에 업로드된 동영상을 자동으로 보여준다. 내가 동기화 과정을 거친 것이 아니다. 삽입할 동영상을 선택 후 선택 버튼을 누르면 유튜브 채널에 있는 동영상이 바로 삽입된다.
이것은 마치 티스토리에서 동영상을 클릭하면 카카오TV 채널에 있는 동영상을 삽입할 것인지 묻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하지만 카카오가 티스토리와 카카오TV를 운영하지만 이런 기능이 없다. 다른 블로그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동영상을 클릭하면 컴퓨터에서 업로드할 수 있지만 네이버의 클라우드인 MYBOX(구, 네이버 클라우드)에 있는 동영상을 바로 삽입할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유튜브 동영상 첨부를 위한 플러그인을 지원하는데 검색만 지원한다. 만약 내 유튜브 채널에 있는 동영상을 첨부하려면 그 동영상의 주소를 알아야 첨부가 가능하다.
유튜브가 아닌 해외에서 유명한 비메오도 있는데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무료인 5GB라는 용량 제한때문이고 위에 적었듯이 유튜브는 제한 없다. 유튜브 플레이어와 다른 형태의 것을 원할 때 거기에 올려서 여기에 가져오곤 한다. 아래 영상은 비메오에 5년 전에 올렸던 것이다. 비메오도 유튜브처럼 올렸던 영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