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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과 그때는 달랐다.

백전백승. 2022. 6.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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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링크프라이스와 쿠팡 파트너스라는 제휴마케팅을 시작한 후를 적고자 한다.


링크프라이스를 정식으로 발을 들였다

 

2017년 7월 말인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티스토리에서 제휴마케팅인 링크프라이스라는 것을 하면서 많은 것을 알았다. 티스토리를  2010년 2월부터 이어가니 소재 고갈을 고민하다가 입문한 것이 링크프라이스였다.

 

티스토리, 유튜브 등 뭐든 오래 하면 소재 고갈은 따르니 평소에 소재 고갈을 해결하기 위해 메모 등을 했으면 한다. 소재 고갈로 티스토리를 그만두는 경우를 많이 봤다.   

 

링크프라이스를 해보면 알겠지만  링크프라이스는 물건을 파는 것과 비슷하니 장사와 비슷하다. 방송에서 많이 팔수록 좋다고 하는데 항상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품을 팔아 나에게 떨어지는 수수료인 커미션이 높으면 좋다는 것을 알았다. 많이 파는 것보다 커미션이 많이 발생하는 제품을 파는 것이 좋다.  나에게 오는 이익이 많다면 적게 팔아도... 상품 100개 팔아서 커미션이 만 원 보다 상품 하나 팔아 만 원인 커미션이 좋았다.

 

내 생각이지만 기계가 상품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몸이 피곤한 부작용이 있을 것 같다. 커미션(수수료)이 좋은  상품이 많이 나간다면 몸이 피곤하더라도 신이 날 것 같다. 

 

나에게 오는 수익인 커미션이 낮은 상품을 많이 팔더라도 커미션이 큰 상품 하나 파는 것보다 못하다. 옥션이라는 온라인 쇼핑몰이  링크프라이스 머천트(광고주)이므로 거기에서 상품을 구입해서 몇백 원 커미션 나오게 했다. 그리고 제품 구입이 아닌 회원가입 등 다른 액션으로 몇백 원 커미션을 많이 챙겼다.  몇백 원인 경우 수십 번이나 수백 번을 하면 몇만 원이 생기는데 반해 몇만 원이 커미션이 생기는 머천트는 한 번이면 됐다. 단, 커미션이 큰 상품은 팔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상품이 비싸면 소비자는 구입을 꺼린다.

 

그리고 몇만 원인 경우도 있었지만 십만 원이 넘는 경우도 있었다.  한 번 판매로 십만 원이 넘었을 때는 내 눈을 의심했다. 그러면서 몇백 원짜리 판매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때 링크프라이스를 하면서 치킨 20마리를 시킬 수 있는 수익이 날 정도로 커미션에 대해서 신이 나서 적었다. 그때 티스토리 글 쓰는 맛이 났다.

쿠팡 파트너스를 입문하다

 

링크프라이스를 접한 후 다른 제휴마케팅인 쿠팡 파트너스를 링크프라이스를 약 3년 동안 접한 후  소재가 떨어졌다. 이번에 다른 제휴마케팅인 쿠팡 파트너스에서 소재를 찾으려고 했다.  링크프라이스를 경험으로 커미션이 많이 발생하는 상품을 소개하게 됐다. 왜냐하면 제품 가격이 높을수록 수익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

 

만약 100만 원인 상품을 팔면 3만 원이라는 수익이 생긴다.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 상품 가격이 높으면 팔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글을 써보면 알겠지만 100만 원 제품에 대한 글을 100개 써도 소용없을 때가 많다. 어떤 사람은 차라리 만 원인 제품을 팔고 300원이라는 수익이 생기기 원할 것이다.

 

쿠팡 파트너스로는 돈 맛을 보지 못했다. 그 이유는 기간, 포스팅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말이 길어질 것 같아 줄인다.

쿠팡 파트너스에 뛰어든 후 2020년 4월 초에 네이버로부터 유입이 0이 된 후로부터 수익에 관심이 사라져 애드센스를 포함 링크프라이스,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관심도 사라졌다. 내 생각엔 2020년 쯤에 네이버 쇼핑과 쿠팡이 경쟁 관계였기 때문에 네이버 유입이 사라진 것이 아닌가 살며시 추측해본다. 유입이 없으니 수익이 생기지 않았다. 

 

지난달, 2022년 5월 2일부터  링크프라이스를 다시 포스팅하게 됐는데....

 

이어서 적는 글은 여기 글을 참조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