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에서 포스팅 확인
텀블러에서도 티스토리의 스토리와 같은 것이 있지만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텀블러에서 글을 이웃 블로그 방문하여 글 읽는 방식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글 읽을 때 특별한 방해 요소가 없기 때문이다.
티스토리에서 글 일부가 아닌 전체를 확인하기 위해서 그 블로그를 방문하여 글을 읽어야 하므로 대부분 광고 등을 봐야 한다. 내 블로그도 애드센스를 설치했기 때문에 뭐라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수익을 위해 광고를 하는 사람은 광고에 눈이 가게 만들고 광고를 설치하는 사람도 글보다 광고에 먼저 눈이 가게 한다.
그래서 나는 애드센스 등 광고를 제거하는 애드블록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광고를 설치한 사람은 싫어해서 애드블록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하지만... 애드블록을 브라우저에 설치하면 애드센스 등 대부분의 광고가 안 보인다. 애드블록 설치 단점이 애드블록 설치하면 특정 사이트를 방문하면 사이트가 접속 차단되거나 사이트 일부가 없어진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텀블러에서 특정 텀블러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아래에서 오프캔버스 나타나서 클릭한 텀블러를 보여준다. 브라우저에 새 탭을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이때 만들어진 오프캔버스는 새 탭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만들어진 오프캔버스에 글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간단하므로 특별히 방해 요소는 없다.
이 블로그도 오프캔버스를 사용하고 있고 카테고리 및 사이드바를 볼 때 사용 중이다. 아래에 있는 OPEN을 클릭하면 오프캔버스가 왼쪽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카테고리, 최근 글, 최근 댓글, 보관함 등의 위젯을 보여준다.
OPEN
처음 이 글을 적었을 때는 아래 그림처럼 오프캔버스가 오른쪽에서 나왔는데... 티스토리도 피드, 스토리, 포럼 등에서 클릭하면 오프캔버스가 만들어지면서 글만 보이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본다.
광고를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라면 싫어할 것이다.
제일 간단히 PC 브라우저에서 포스팅을 깨끗하게 확인하는 애드블록을 설치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과거에 다른 방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난다. 글에서 적었듯이 애드블록을 설치하면 특정 사이트의 일부분이나 전체가 안 보일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