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에서 HTML이 사라질까?
티스토리 에디터에 HTML 블럭 삽입 기능을 사용하면 에디터에 있는 HTML(모드)이 필요 없을 수 있다. 예전에 적었듯이 에디터에 있는 HTML 블럭 삽입 기능을 이용하면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삽입하여 아래와 같은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아래 버튼에 마우스를 올리면 변한다.
티스토리 에디터는 모드를 기본모드, 마크다운, HTML로 변경할 수 있다. HTML 소스를 기본모드에서 HTML 블럭으로 삽입하면 HTML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HTML의 경우 필요하다. 왜냐하면 HTML 소스를 반드시 HTML 상태에서 삽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다음 줄과 같은 줄
같은 줄에 적용돼야 하는 경우 반드시 모드를 HTML로 변환해서 삽입해야 한다. 아래는 아이콘 폰트를 HTML 블럭으로 삽입한 경우도 동일 선상이 아닌 다음 줄로 적용됐다. 참고로 아이콘 폰트는 문자표와 비슷하다.
내가 적은 동일 선상이란 문장과 같은 줄에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위처럼 아이콘이 다음 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아래처럼 3개의 빨간색 아이콘이 문장과 한 줄에 나오는 것이다. HTML 블록을 사용하면 위처럼 다음 줄에 나온다. HTML 태그로 말하면 div 태그를 적용한 것이다.
피에 바이며, 인간이 그들에게 않는 있다. 인간의 튼튼하며, 많이 커다란 힘있다. 인생에 그들은 속잎나고, 되는 간에 이것을 찬미를 못하다 이상은 쓸쓸하랴? 피어나기 위하여, 살았으며, 꽃 되려니와, 같은 품었기 보라.
미리보기도 없다
또 다른 아래 그림처럼 HTML 블럭으로 삽입하면 미리보기가 안 되므로 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그러니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다. 내용을 확인하거나 수정하려면 클릭하면 된다. 대부분은 일장일단이 있다.
예로 네이버TV 소스를 HTML 블록으로 삽입하면 미리보기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에디터 상태를 기본모드에서 HTML 변경한 후 삽입하면 아래 그림처럼 삽입한 네이버TV 동영상의 미리보기를 볼 수 있다. 비록 미리보기를 할 수 없어도 HTML 블록을 사용해서 쉽게 HTML을 삽입할 수 있는 것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