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보호글이란?
티스토리에 보호 글이라는 것이 있다. 보호 글은 비밀 번호를 아는 사람만 볼 수 있는 글이다. 예로 보호 글을 클릭하면 아래 첫 번째 그림처럼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한다.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내용을 볼 수 있다. 나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두 번째 그림처럼 내용을 봤다. 만약 비밀번호를 모른다면 글을 볼 수 없다.
아래 그림에 티스토리 앱에서 보호 및 PC에서는 공개(보호)라는 것이 있다. 나중에 생긴 공개(보호)도 티스토리 앱에서 보호와 같다. PC 에디터에도 보호 글을 쓸 수 있는 기능이 생길 것으로 예상했는데...
보호 및 공개(보호)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기본대로 하고 싶다면 그대로 하고 일반 글처럼 발행하면 된다. 나는 비밀번호를 수정하는 것이 편했다. 왜냐하면 초기 비밀번호가 어려워 간단한 비밀번호가 좋았다. 비밀번호 수정은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클릭하여 수정하면 된다. 티스토리 앱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비밀번호 수정 창이 나타난다.
내가 방문한 블로그의 주인은 보호 글을 정말 많이 적었다. 그 블로거는 고화질 사진을 자주 올렸는데 방문자가 불펌하니 비밀번호만 아는 사람만 내용을 보도록 조치한 모양이다. 블로그를 오래하면 알겠지만 불펌하는 것을 보면 열 받는다. 티스토리만 보호라는 것이 있지 네이버 등 다른 블로그에서는...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 에디터가 동일해서 혹시나 보호 글을 작성할 수 있는가 봤다. 보호 글은 작성할 수 없고 친구 블로그만 볼 수 있는 친구 공개로 글을 작성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도 보호라는 것이 없고 친구 공개와 비슷한 이웃과 서로이웃공개로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티스토리 보호 글과 달리 비밀번호 입력하는 것이 없다. 다음 및 네이버 블로그 친구와 이웃 공개 등은 비밀번호가 필요 없다. 그냥 글을 작성하면 된다. 친구가 아니고 이웃이 아니면 글을 볼 수 없다. 티스토리로 말하면 구독하지 않으면 글을 볼 수 없는 것과 비슷...
친구나 이웃공개 등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니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것은 방문자가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거가 아니면 볼 수가 없다. 비밀번호가 블로그 소유 여부(?)가 된다. 예로 이웃 공개인 글인 경우 네이버 블로그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글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티스토리 보호 글인 경우 블로그 소유 여부와 아무 상관 없다. 블로그가 있든 없든 비밀번호만 알면 볼 수 있다. 어떤 것이 좋은지 판단은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