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해외 블로그

구글블로그가 대체할 수 있을까?

백전백승. 2023. 6. 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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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티스토리에서 광고를 삽입한다는 공지가 있어 이 글을 적어본다.

 

이 티스토리에서 수십 년 동안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블로그를 적다가 그중에서 몇 개 블로그만 적게 됐다. 그 중에서 나중에 티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고려해 볼 무료 블로그로 구글의 구글 블로그와 네이버의 네이버 블로그를 집중적으로 적기로 했다.

 

내 마음에 든 최고의 블로그인 워드프레스와 워드프레스닷컴의 경우도 간간히 적는다. 하지만 거기는 유료가 아니면 의미가 없어 큰 의미를 두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텀블러의 경우는 무료지만 짧은 글에 의미가 있는 것 같아 마찬가지로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다. 

 

구글블로그로 이사

 

가장 관심 있게 봤던 두 블로그는 구글 블로그네이버 블로그였다. 2020년 4월 초에 이 티스토리가 네이버 유입이 0이 되고 애드센스 수입도 하락해서 이사하기로 마음먹고 거기에서 약 두 달 동안 글을 적었다. 구글 블로그는 해외 블로그라 국내 블로그인 티스토리와 많이 낯설어 힘들었다.

 

애드센스를 설치하려면 승인을 다시 받아야 하고 없는 유입이 많았다. 내가 생각하기로 유입에서 기타 유입이 아닌 검색 유입이 많아야 애드센스 수입이 많다고 생각한다. 경험이 없어서 SNS 유입은 모르겠다. 왜냐하면 티스토리는 14년 했지만 SNS 유입이 없어서...

 

애드센스 승인을 다시 받아야...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고 그냥 구글 블로그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티스토리에서 겨우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면 구글 블로그에서 그 고생을 다시 해야 한다. 나는 내 구글 블로그에서 몇 년 전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고 설치했다. 그 결과 지난달 수입은 0.24달러...

참고로 예전에 방문자가 내가 이런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착각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 내 구글 블로그에 아주 간단한 글만 생각나면 적고 있다. 왜 구글블로그에 대해 적자면 구글블로그에 대해서 알아야 하니까...

 

네이버가 네이버 블로그에 특혜를 주는 것처럼 구글은 구글 블로그라 특혜 주지 않는다. 그리고 스킨(테마)은 화려할지 몰라도 블로그 환경 중에서 에디터는 너무 불편했다.  세계적인 기업 구글을 생각하고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를 접근하면 큰코다친다. 블로그 안을 쳐다보면 티스토리에 비해 아주 초라하고 불편하다. 

 

아마! 대부분 일순간의 화를 참고 그냥 티스토리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티스토리 공지를 보면 6월에 티스토리에 광고를 삽입하겠다고 한다. 그 공지를 보고서 구글블로그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쉽지 않을 것이다.

 

지금이나 약 4년 동안 네이버 유입은 없고 다음 및 빙 유입은 한자릿수이고 오직 구글 유입만 세 자릿수로 방문자 수에 대한 미련이 없다. 그리고 애드센스 수입에 대한 미련이 없다. 그러면 예전과 다르게 구글 블로그를 바라볼 수 있을 것도 같다.

 

나는 약 2개월을 하고 티스토리로 돌아왔다.
환경이 너무 불편하다.

 

다만, 걱정되는 것이 구글 블로그의 관리, 에디터 등이 국내 블로그와 다르다는 것이다. 방명록, 파일 올리기, 에디터 등 여러 편리한 기능이 없다. 그러면 100%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올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로 갔다가 에디터에서 HTML을 못 써서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온 경험 때문이다. 

티스토리 편함을 알게 된다.
이것은 서울 등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가는 것을 맛 볼 것이다.

아래는 내 구글 블로그  유입 통계의 일부이고 기간은 2014년 3월 이후로 현재까지다. 내가 네이버에 등록을 여부에 대해 기억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오래됐기 때문이다. 아마 다음(Daum)은 등록하지 않았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점유율이 한자리인 다음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네이버가 구글 블로그를 상위에 올려줄지 모르겠다. 내가 데이터가 없어서... 

 

리퍼러
구글블로그 유입경로

 

 

나는 이사에 대한 글을 적을 때 항상 적는다. 티스토리에 익숙해지면 떠나기 힘들다. 특히, 구글 블로그(블로거) 등 해외 블로그인 경우는 더 어렵다. 국내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는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