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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 채웠으면 하는 프로그램 사용법

백전백승. 2023. 10. 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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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을 사용하다가 이 글을 쓰는 지금 리눅스 민트를 사용 중이다. 몇 개월 동안 리눅스 민트로 이 블로그를 채워 넣었다. 요즘리눅스 민트에서 유료가 아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본이 아닌 상세한 내용을 채워야 할지 고민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사항은 어느 정도 채웠다.

 

알고 있듯이 리눅스 민트에서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다.  리눅스 프로그램은 모든 기능이 100% 무료이니 무료이면서 질 좋은 프로그램을 찾는다면 리눅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았으면 한다.  그리고 이 글에서 적는 프로그램은 모두 윈도우, 맥 버전을 가지고 있다.

 

김프

 

포토샵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리눅스에서 포토샵과 비슷한 프로그램을 굳이 찾으라면 김프가 있다. 김프는 윈도우에도 있고 내가 윈도우10을 사용할 때 사용했었는데 리눅스와 다른 점이 없다. 포토샵 사용에 비용 부담 등을 느끼면 무료인 김프(Gimp)를 사용할 수 있다. 김프가 기능이 많아 이 블로그에 아주 많이 채우고 싶지만 한글 매뉴얼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쉽다. 상세히 배우기 위해  영어 매뉴얼을 많이 봐야 할 것이다.

 

김프 화면
김프 화면

 

Krita 

 

내가 윈도우 운영체제 사용하면서 몰랐던  Krita라는 페인팅 프로그램을 리눅스 민트를 사용하면서 알았다.  Krita 홈페이지에  컨셉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매트 페인터, 텍스처 아티스트, VFX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오픈 소스 페인팅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현재 마우스로 페인팅이 어려워 krita를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펜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면 자주 사용할 것 같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그림을 그리는 도구가 많아서  김프보다 덜 사용할 것 같다.

 

Krita 화면

 

Krita는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태블릿은 모두 지원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닌 것 같다. 아래 그림처럼  Krita 다운로드 페이지를 보니 지원하는 그래픽 태블릿은 와콤, 휴이온, 이이노바, 서피스 프로라고 한다. 

 

 

요구사항
Krita 시스템 요구사항

 

잉크스케이프


SVG 등 벡터 파일형식을 열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벡터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리눅스에는 잉크스케이프라는 것이 있다. 또한 잉크스케이프로 출판 관련 일도 하는 것 같았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알기로 윈도우에는 어도비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는 것으로 안다. 리눅스에는 잉크스케이프라 알고 있다. 그렇다고 잉크스케이프가 윈도우 버전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포토샵이 래스터 그래픽 편집기라면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그래픽 편집기다. 위에서 언급한 Krita는 벡터가 아니라 래스터 그래픽 편집기다.

 

잉크스케이프를 사용해서도 일러스트를 하는 것 같은데 내가 사용하고 싶은 것은 위 Krita다. 왜냐하면 Krita 홈페이지의 갤러리를 보면 멋진 그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잉크스케이프 홈페이지의 갤러리에도 멋진 그림이 많다. 참고로 잉크스케이프가 벡터 그래픽 편집기라면 김프와 Krita는 래스터 그래픽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SVG 파일 형식만 아니라 어도비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일 형식인 AI도 열 수 있다. 참고로 Krita처럼 잉크스케이프에 대한 내용을 이 블로그에 채우고 싶은데 무엇을 채워야 할지 모르겠다. 매뉴얼은 대부분 영어...

 

잉크스케이프
잉크스케이프 화면

 

 

 

블렌더

 

리눅스에서 널리 알려진 3D 모델링,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블렌더라는 것이 있다. 아래 보이는 인터페이스는 영어지만 한글로 설정할 수 있다. 다만, 유튜브 등 설명이 한글보다 영어 설명이 많아 영어로 설정하는 것이 편하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버전이 3.1.2인데 버전이 낮다면 한글이 깨질 수 있다. 내가 버전 2.8.2a를 설치했는데 한글이 깨졌다. 

3D 프로그램은 굉장히 비싼데 블렌더는 무료라는 것이 끌린다. 3ds 맥스나 마야의 연 구독료가 약 240만 원...

 


 

마야 등에 비하면 무료인 블렌더를 더 자세히 적고 싶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한글 입력, 3D 텍스트 등 블렌더에 대해 더 알아야 할 내용이 없는 것 같다. 적고 싶어도 배우기 너무너무 어렵고 내 컴퓨터 사양도 낮아 적을 마음이 없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멋진 3D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너무 어려웠다. 왜냐하면 그 매뉴얼 영어로 됐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내가 사용하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세 가지가 있다. 윈도우10을 사용했을 때부터 알았던 샷컷과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알았던 kdenlive와 오픈샷이 있다. 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윈도우10에서 접했던 간단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접하려고 했으나 그런 프로그램을 없었다. 세 프로그램에서 한 가지만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샷컷kdenliveopenshot
샷컷 - kdenlive- openshot



녹화


현재 리눅스 민트에서 동영상 캡처 프로그램 OBS를 사용 중이다. 만약 윈도우에서 사용 중인 동영상 캡처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OBS로 갈아탈 수 있다. 

 


리눅스는 무료라는 비용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글 매뉴얼가 없는 등의 단점이 있다. 리눅스를 사용하면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 큰 단점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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