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기에 대한 환상이 없었으면 한다.
아래 공지를 보면 알겠지만 티스토리에 응원하기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티스토리에서 응원하기라는 것으로 티스토리 블로거가 수익을 얻는 것을 만드는 것 같다. 아래 공지를 읽어 티스토리 블로거 모두가 아닌 스토리 크리에이터인 블로거만 해당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아래 공지를 읽으면 알겠지만 2014년에 티스토리는 밀어주기 서비스 시작했었다. 내가 응원하기 프로그램을 몰라 밀어주기와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응원하기가 2014년에 내가 겪은 밀어주기 시즌2라는 생각이 든다.
2014년에 내가 밀어주기 서비스 대상이 되어 겪었다. 아래 글에서 내가 밀어주기를 글에 넣은 후 12일 후에 100원이라는 수익이 발생했다고 적었다. 그리고 https://min-blog.tistory.com/1509에서 밀어주기 서비스에 대한 글을 몇 자 적었다.
아래 공지는 2016년에 밀어주기 서비스 종료에 대한 안내 공지로 오래 유지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밀어주기에 실망해서 그런지 응원하기도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공지를 읽으면 내가 겪었던 밀어주기보다 접근 등이 쉬워 수익이 나올 것도 같다. 결제를 인앱, 카카오페이,신용카드로 할 수 있으니...
그렇다고 큰 기대를 하지 말았으면 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 나도 밀어주기를 글에 넣었지만 수익이 100원이어서 굉장히 실망한 경험이 있다. 수익을 위해 이전에 발행했던 글에 밀어주기 위젯을 넣었는데... 그리고 종료 후 삭제하는 개고생...참고로 후에 내가 응원하기 대상이 된다면 밀어주기와 수익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려 한다.
응원하기 뿐만 아니라 애드센스 등 다른 수익모델을 할 때도 환상이 없어야
환상에 빠지면 괴롭다.
응원하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먼 곳에 갈 필요 없이 응원하기 공지인 https://notice.tistory.com/2652 나 밀어주기 공지인 https://notice.tistory.com/2156의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다.
지금과 달리 2014년에 내 블로그는 평균적으로 방문자 수가 약 1,500명이었고 나를 추가한 이웃은 약 200명이었을 것이다. 그 당시 피드는 없었고 링크로 다른 블로그의 최근 글 등을 확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