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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리캡차를 봐야 한다.

백전백승. 2024. 8. 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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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리캡차는 로봇 등의 공격을 막거나 보안 등을 위한 것이라 알고 있다.

 

 

티스토리에 집중할 때는 글쓰거나 수정할 때마다 아래 그림과 같은 리캡차(reCAPCHA)가 나와서 완전 짜증이었다. 리캡차가 짜증이어서 크롬에 리캡차를 나타나지 않게 하는 크롬확장프로그램 등 여러 방법을 알아봤으나 리캡차 버전이 많아 모두 소용없어 포기했다. 몇 달간 티스토리를 접속하지 않으니 보안을 위한 리캡차를 보지 않으니 좋았다.

 

 

어떤 사람은 생각할 것이다. 리캡차라는 것이 뭐가 짜증이라고...길을 가다가 그림을 맞추는 작업을 한 번이 아니고 5~10번 정도 하는 것을 생각해 봐라. 그림 맞추기를 한 후 통과시키기가 아니라 그림을 못 맞추어야 통과를 시켜준다.  

 

리캡차(reCAPTCHA)

 

 

그런데 며칠 후 다시 리캡차가 나온다. 분명히 내 티스토리에 접속한 기록도 없는데 리캡차가 나타나니 짜증이다. 그나마 예전처럼 수십 번 리캡차 과정을 거치지 않아 다행이다. 하지만 다시 수십 번의 리캡차 과정이 나올 것 같다. 예전에도 리캡차 과정이 없다가 수십 번 나왔기 때문이다.

 

내가 티스토리를 2010년 2월 부터해서 그런지 웬만한 과정을 거쳐 어떨지 예상한다.

 

 

예전에도 리캡차가 나타나지 않았다가 조금씩 나타났다가 수십 번 나타났다. 지금이 그렇다. 얼마 전까지 나타나지 않았다가 2~3번 나타났다. 시간이 지나면 수십 번 나타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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