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자유성 5] PC 페이지에서는 첫화면의 자유성이 없다

티스토리 PC 페이지와는 달리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첫화면을 설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그대로 상대방이 내 블로그의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처음으로 보여지는 화면을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설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설정이 가능하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첫화면 설정에 대해

이 설정은 티스토리 관리에서 모바일웹 스킨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저는 첫화면을 아래 그림처럼 갤러리로 설정했습니다. 그러면 이 블로그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하는 사람은 글목록이 첫화면이 아니 갤러리가 첫화면이 됩니다. 대개 모바일웹 스킨 설정을 ON으로 했다면 스마트폰에서는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하게 됩니다. 만약 OFF로 설정했다면 PC 페이지로 접속하게 됩니다.

왜 갤러리로 했냐면 얼마전 티스토리 갤러리가 아래 그림처럼 핀보드 레이아웃으로 업데이트됐거든요.  사진 형식의 블로그라면 모바일 페이지 첫화면을 글목록이 아닌 갤러리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같이 사진 위주의 블로그가 아니어도 갤러리로 선택하는데 웬만하면 첫화면을 갤러리로 하는 것을 권합니다. 요즘 PC(컴퓨터)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경우가 많으니 핀보드 레이아웃의 갤러리가 첫화면게 모바일 페이지 꾸미는 것도 신경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위에서 말했듯이 모바일 페이지 설정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PC(컴퓨터) 관리에서 모바일웹 스킨에서 합니다.

- 핀보드 레이아웃 -

이때 위에 나오는 이미지는 대표이미지인데 이미지의 크기가 다른 페이지의 대표이미지의 세로높이가 같다면 핀보드 같은 형태가 안 보일 것입니다. 위를 보듯이 저의 경우는 모든 이미지의 크기가 달라서 핀보드 레이아웃 갤러리가 잘 어울립니다. 중요한 것은 대표이미지의 세로 높이가 달라야 갤러리가 보기 좋습니다. 이왕이면 반투명으로 이미지위에 제목도 나왔으면 좋겠지만요.

네이버 블로그의 첫화면 설정에 대해

위에서 알아본 첫화면을 설정하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의 PC 페이지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대표메뉴라고 합니다. 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첫화면이라고 했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대표메뉴라고 하니 대표메뉴가 뭐지라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PC 페이지에서 메뉴를 다섯개 사용하고 있다면 첫화면을 다섯개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유성이 없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첫화면에 대한 얘기에 그만하고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가 아니고 PC 페이지에서는 첫화면에 대한 자유성을 다루고자 합니다.

 

아마 이사온 네이버 블로거중에 이런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예로 티에디션이 좋아 사용하고 싶은데 티에디션을 첫화면으로 하고 싶지 않고 싶지 않다는 사람이 있거든요. 예전에 제가 그랬거든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첫화면이 프롤로그인데 프롤로그를 사용하면서 첫화면을 다른 것으로 첫화면을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티스토리에서는 티에디션이니 태터데스크를 사용하면  티에디션이나 테터데스크를 설정한 화면이 무조건 첫화면이 됩니다. 

가끔 이런 것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온 사람이 혼란을 겪습니다. 왜냐하면 티스토리는 자유성이 많다고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PC 페이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PC 페이지처럼 첫화면의 자유성이 없습니다. 반대로 이 글을 수정하다 생각해보니 위에서 보앗듯이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에 있었던 첫화면 설정이 네이버 블로그 모바일 페이지에는 첫화면 설정이 없네요. 

티스토리가 모바일 페이지에 한 것처럼 첫화면을 PC 페이지에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전에는 저의 경우는 티에디션이 항상 첫페이지에 고정되니 티에디션 화면을 좋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것이 없지만 티에디션에 나올 이미지로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글에 이미지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