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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 방문자수,추천수 조작에 열 받는다 것에 달린 스테레오로거님의 댓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 판단하는 조건이 블로그의 방문자수나 글의 추천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판단 조건이 방문자 수와 추천수


블로그를 판단할 때 방문자수나 추천수만이 아닌 얼마나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했는가,글수가 아닌 내용, 댓글수가 아닌 내용,배지,다른 사람은 아닐 것이지만 블로그 꾸미기 등 다양한 것을 본다. 이것은 네이버의 파워블로그 선정 기준과 비슷하다. 방문자수추천수를 보기는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게는 안 본다.


그리고 댓글도 얼마나 많이 달렸는가를 보는 것이 아닌 의미 있는 댓글이 달렸는가도 본다. 추천을 많이 받았다면 얼마나 의미 있는 블로거로부터 의미 있는 추천을 받았는가도 본다. 가끔 추천이 많은 글이 있다면 추천 블로그를 가보면 쓰레기 블로거가 많다. 블로그를 하면 알겠지만 무의미한 댓글과 추천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떤 블로그를 보면 무의미한 댓글 50개 달렸고 무의미한 추천이 100개이다. 그것은 양만 많지 무의미하다.


추천에 대한 여담으로 다음뷰의 베스트 블로거(황금펜)도 글을 읽지 않는 의미없는 추천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반드시 다음뷰가 선정한 베스트 블로거가 베스트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맺으면서 


1. 위에서 길게 말했는데 그 블로그가 파워블로그나 인기블로그로 판단하는 조건을 정확히는 모르나 블로그 방문자수나 추천수일 것 같다. 그러면 방문자수가 많으면 광고주는 그 블로그가 많은 사람에게 인기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방문자만 많다고 그 블로그를 파워블로그나 인기블로그로 보지 않는다. 얼마든지 방문자수는 조작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글이야 엉터리로 쓰든 얼마든지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다. 예로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를 노리는 글도 많고 인기있는 소재를 다루면서 글을 엉터리로 쓰는 블로거가 상당히 많다. 제목만 그럴 듯하고 내용을 엉터리가 많다. 낚시성 글이 많다는 말이다. 


- 엉터리가 많구나! -


2. 예전에 판단 조건이 다음뷰의 베스트 블로거(황금펜)과 레뷰의 캐쉬가 기준이라는 것이 씁쓸하다고 했다. 그것과 비슷하게 판단 조건이 방문자 수와 추천수가 된다고 생각하니 씁쓸하다. 혹시 광고주가 뱃지도 좋아할까. 나는 광고 등을  하지 않아 모르겠다. 모 글에서 알려지지 않는 곳보다 네이버, 다음 등에서 받은 파워블로그나 우수블로그 엠블렘은 알아 준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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