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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안부글 등의 품앗이, 프로그램 등으로 남기는 영혼 없는 댓글을 나는 어떻게 하는지 적고자 한다. 단 나는 영혼 없는 댓글을 글에 한 번 남긴 댓글로 판단하지 않는다. 적어도 두 번 댓글을 남겨야 그 댓글이 영혼이 없었다는 것을 안다. 한 번에 안다면 내공이...여담으로 블로그 초기에는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지 않는다. 이것이 블로그 내공인가 보다. 


1무반응


영혼 없는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원하는 것은 방문, 맞댓글, 답글 등 반응일 것 같다. 그러니 원하는 것을 주지 않으면 되니 반응하지 않으면 되니 의외로 간단하다. 이 방법은 아래에서 설명할 방법과 같이 사용하면 정말 효과적이었다. 즉 내 생각은 영혼 없는 댓글에는 무반응 즉 영혼 없이 대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약 5년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무반응으로 대처하면 그 댓글러는 몇 번 댓글을 남기고 그만 두는 것을 봤다. 다른 블로그에서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생각이 있으면 그만 두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아무 성과도 없는 블로그에 댓글을 남길 필요가 없으니....


여담으로 영혼 없는 댓글이라도 친절히 답글을 달아 주는 것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글이 어려워 영혼 없는 댓글을 남겼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나도 읽는 글이 어려우면 영혼 없는 댓글을 남겼다. 그렇다고 너무 댓글에 친절하면 안 된다는 것을 블로그를 하면서 알았다. 블로그 초반에는 댓글이 뭔지 돌직구를 못 날리고...


위 무반응은 프로그램으로 영혼 없는 댓글을 다는 경우는 불가능 할 것이다. 그런 경우는 아래 2번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내 블로그에서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영혼 없는 댓글을 다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영혼 없는 댓글을 다는 경우는 티스토리의 다른 블로그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다. 


2스팸 필터와 플러그인


프로그램으로 영혼 없는 댓글을 남기는 경우는 정말 영혼이 없어서 스팸 필터나 플러그인을 동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것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스팸 댓글을 대처하는 자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스팸에 대처하는 것은 전에도 많이 적었으므로 자세히 적지는 않겠다. 거의 다 알 듯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는 그림문자 등의 플러그인이나 사이트 필터링, 본문 필터링과 같은 스팸 필터링 및 댓글을 관리자 승인 후 출력을 사용하면 프로그램으로 영혼 없는 댓글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수동으로 적는 경우도 충분히 막고도 남을 것이다.


아래에서 적을 3과 4는 내가 블로그를 하면서 하던 내용이라 꾸준성이 필요하다.


3영혼 있는 답글을 꾸준히 적는다


영혼 없는 댓글은 무시하고 영혼 있는 댓글만 영혼 있는 답글을 단다. 나는 영혼 없는 댓글을 쓰는 사람은 보라고 영혼 있는 댓글에는 길게 답글을 단다. 비록 이해할 수 없는 답글도 많지만....즉 영혼 없는 댓글을 무시한다는 말이다. 영혼 있는 답글을 꾸준히 적는 것은 간단할 것 같으나 생각대로 간단하지 않다. 1일 1포스팅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하게 힘들다. 댓글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그러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답글을 가끔 단다. 그런 답글은 이해해 주세요.  


4질 있는 글을 꾸준히  적는다


나는 질 있는 글을 꾸준히 적으면 영혼 없는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았다. 나의 착각인지 몰라도...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5년 동안 꾸준히 질있는 글을 적었다. 어떤 글을 보면 영혼 없는 댓글이 많으면 블로그 지수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난 그런 것에 신경을 안 쓴다. 그 이유는 블로그 지수라는 것 자체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검색 유입 또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마치면서


1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는 네이버 등 다른 블로그와 달라서 댓글 등 품앗이를 별로 안 한다. 자세히는 몰라도 다음뷰 등의 메타 블로그 서비스가 종료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이 글에서는 영혼 없는 댓글이니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는 나중에 자세히....


2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나 티스토리 블로거는 영혼 없는 댓글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 나는 영혼 없는 댓글을 정말 싫어한다. 댓글을 단다고 무조건 좋아하지는 않는다. 블로그를 하면서 깨달았는데 파워 블로거가 영혼 없는 댓글을 많이 적는다는 것을 알았다.


3 댓글이 영혼 없다는 것을 판단하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댓글을 읽는 사람이다. 나는 처음 본 사람이 짧은 댓글을 영혼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짧은 댓글에 답글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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