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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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의 많은 서비스 종료 소식이 보면서 티스토리는 어떻게 될까 하는 것 같아 약 6년 동안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다루면서 이글루스, 파란 블로그,텍스트큐브닷컴 등 여러 블로그가 어떻게 됐는지 처리됐는지 아는 한 적어보려 합니다. 글에서 틀린 점이 있어도 이해해 주세요.


첫 번째로 파란 블로그를 적고자 합니다. 2012년 파란이 종료하면서 파란 블로그도 종료했습니다. 블로그를 계속할 사람은 티스토리에서 계속하게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말을 다음카카오에서 파란 블로그를 받아들였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블로그에는 기본적으로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종료해도 백업으로 끝내지는 않습니다. 


블로그를 받아 주는 곳이 없는 경우 이사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XE의 블로그 모듈인 텍스타일(Textyle)로 블로그 서비스를 하는 토트라는 곳이 있었는데 받아주는 곳이 없어 바로 종료한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보니 없더라고요. 제가 블로그를 다루어 토트에 대해서도 다루었거든요. 거기에는 콘텐츠가 없더라고요.


두 번째로 이글루스에 대해 적겠습니다. 제가 이글루스를 하지 않아 자세히 모르므로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 등으로 가르쳐 주세요. 이글루스가 네이트를 운영하는 SK Communications에서 독립한 후 자체적으로 운영하다가 이글루스의 콘텐츠 좋다는 이유로 줌인터넷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색인 줌을 보면 이글루스가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는 콘텐츠가 좋으면 그냥 종료하지는 않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ko.wikipedia.org/wiki/이글루스를 참조하세요.



세 번째는 텍스트큐브닷컴입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다음카카오의 티스토리를 선택할 까 구글의 텍스트큐브닷컴을 선택할까 고민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구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음카카오입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구글의 자세한 사정을 모르르는데 텍스트큐브닷컴은 구글블로그(블로거,Blogger)와 통합했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 나왔을 때 티스토리에서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사간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텍스트큐브닷컴이 구글블로그와 통합된다는 공지가 나왔을 때 티스토리로 이사 온 사람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다음카카오가 티스토리를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지만 저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티스토리에는 어떤 블로그보다 월등한 콘텐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백업해서 워드프레스,텍스트큐브,XE 등 다른 블로그로 복원하는 것도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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