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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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예약 글을 적으면 내가 겪은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적고자 한다.

 


단점은 다시 수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드시 수정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예약 글이라는 것은 미리 써 놓는 것이니 그 사이 모바일 및 PC 앱에 업데이트가 있어서 수정해야 필요가 발생한다. 예로 글의 내용, 사진 등을 수정해야 한다. 만약 업데이트가 많다면 상당히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때때로 수정하기가 어려워 예전 그대로 발행하기도 한다. 만약 종료한 서비스에 대한 예약 글이 있다면 열 받을 것인데, 현재까지 그런 일은 없었다. 종료할 서비스는 쓰지 않는 경향이 있고 종료할 예정이면 바로 종료 며칠 전에 발행해 버린다. 


이미 발행한 글에서 종료한 서비스가 있으면 씁쓸하다. 예로 다음뷰, 다음 클라우드, 마이피플, 믹시 등이 있고 티스토리 기능에서 백업 등이 있다. 종료한 서비스에서 다음뷰는 정말 많이 적었는데 종료해서 정말 씁쓸하다. 그리고 티스토리 기능 중에는 백업 관련해서 많이 아쉽다.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으니 장점에 대해 두 개만 적을까 한다. 예약 글을 적었으므로 첫 번째로 여유가 생긴다. 만약 예약 글을 한 달까지 적었다면 글이 이미 확보됐다는 생각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된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알게 되는데, 소재가 떨어지면 글 쓰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전에도 적었듯이 블로그의 실탄이라 할 수 있는 소재가 떨어지면 블로그를 오래갈 수 없다. 애드센스를 장기간 생각한다면 소재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두 번째로 댓글이나 새로운 글을 적거나 다른 사람의 글을 읽다 보면 나의 예약 글에서 빠진 것이 생각나고 추가하면서 글의 질이 좋아진다. 그런데 글이 질이 좋아지는 것을 좋은데, 길어져 스크롤 압박을 느낄 때도 있다. 그리고 가끔 글이 뒤죽박죽이 될 때가 많다. 그래서 웬만하면 많은 예약 글을 적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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