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고 쿨하기 어렵다

다음 저품질 아쉽다...

몇 달 전부터 다음(Daum)에 저품질당해 거의 유입이 없다. 블로그 초기부터 다음 유입 비중이 크지 않아 다음 저품질 영향 없으나 그래도 유입로그 통계에 아래 그림의 D 아이콘을 200 정도 보이던 것이 5 정도로 가뭄에 콩 나듯 보니 쿨하기...나는 유입에 관심 없는 줄 알았다. 다음 저품질에 걸리니 빙(Bing) 유입보다 더 적은 것 같다. 

특히 요전에 다음과 카카오톡 유입이 하나도 없어, 혹시 며칠 전에 내가 다음 유입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적어 그런가 싶기도 했다. 만약 그렇다면 썩을... 내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글을 적으려고 마음먹었지만... 혹시 내 블로그도 블랙리스트라는 영광을... 부정적인 글을 적은 다음 며칠 지나니 다시 5 정도 유입이 이루어졌다. 참고로 다른 사람의 유입에 대한 글을 읽으니 특정 노력하고 기다리면 저품질 등이 회복된다고 한다.  

 

유입이 하나도 없으니...

네이트 유입도 지금 다음처럼 가뭄에 콩 나듯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올해부터 티스토리 유입로그에서 네이트 유입을 못 봤다. 네이트 유입을 확실히 보기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검색했는데, 올해 유입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래 그림은 구글 애널리틱스로 2번을 보듯 5000개 유입까지 자세히 볼 수 있다. 올해 이 블로그는 1번에 나왔듯 252개 유입이 있었는데,  네이트 유입은 하나도 없었다. 

우리나라에서 네이트 유입 점유율이 낮아 네이트에 블로그 등록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유입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지만 없으니 아쉽다. 참고로 네이트 검색을 다음이 담당하므로 네이트 검색 결과와 다음 검색 결과는 같다. 그리고 네이트 블로그 등록은 다음 블로그 등록과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처음부터 나는 네이트에 블로그 동록을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등록 상태에 있다. 아마 네이트 검색이 다음으로 넘어갔기 때문인 것 같다. 

네이트 블로그 등록을 하면 아래 그림을 볼 수 있다. 그건 그렇고 다음 저품질이면 네이트에서도 저품질 되는 것 같다. 다행인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다음과 네이트 점유율이 많지 않다. 

2010년부터 블로그를 하면서 유입에 쿨하게 대처하겠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링크프라이스 포스팅

제휴마케팅으로 유명한 링크프라이스라는 것이 있다. 링크프라이스는 애드센스처럼 수익모델이다. 며칠 전에 포스팅 이벤트가 있어 참여했다. 그런데 당첨이 안 됐다. 제휴마케팅의 포스팅 이벤트는 먼저 포스팅하고 당첨되면 포스팅 비용을 받는 것이다. 전에도 적었듯 포스팅 비용은 보통 만원으로 당첨된 후 포스팅 비용을 받는 것이 아니다.  포스팅 비용을 못 받더라도 그 포스팅으로 발생하는 커미션(수수료)으로 위안을 삼지만 그것도 없으면...완전히 꽝!

이럴 때 쿨하게 블로그 소재를 얻은 것에 만족하려 생각하지만 쉽지 않다. 글을 쓴 노력에 대가를 못 받아 쿨하기는 어렵다. 대가가 따르는 것에 없으면 항상 아쉽다.  

윈도우10 홈과 프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