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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포함해서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적은 따근한 댓글을 삭제하면 항의 댓글을 본다. 왜 항의했냐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마 기분이 상했을 것이다. 내가 정성들여 쓴 댓글을 블로그 주인 마음대로 삭제했으니... 



다른 예로 방문자가 주인장에게 댓글(질문)을 적었는데, 주인장이 정성스럽게 답글을 적었다. 그리고 방문자는 그 댓글을 삭제한다. 그러면 그 댓글에 달린 주인장의 답글도 삭제된다. 그러면 주인장의 기분은 어떨까 ? 나는 위의 예와 같을 것 같다. 




위와 같이 설명했는데 내가 적은 댓글을 삭제하는게 왜? 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다. 그러면 내 블로그에 적은 댓글을 내 마음대로 삭제하면 아무 상관도 없을 것이다. 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있는 댓글을 마음대로 삭제하는게 왜 ?




예전 일이 생각난다. 몇 년 전에 모 블로거가 방명록에 질문 댓글을 작성한 후 답글을 적으면 댓글을 삭제했다. 그것을 보고서 다시 한번 댓글을 삭제하면 답글을 달지 않고 차단하겠다고 경고한 적이 있다. 그때 그 사람은 자신의 댓글이 도배돼 그랬다고 했던 것 같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관리 > 댓글 · 방명록에 스팸필터가 있어 이름(닉네임), 아이피, 사이트 등을 차단할 수 있다.



몇 달 전 티스토리 포럼에서 본 것으로 질문 댓글에 답글이 정확히 기억이 없지만 약 5개 이상 달렸을 것이다. 여러 사람이 질문 댓글에 답변해 주었다. 그 질문한 사람의 의도가 질문에 답을 얻어 그렇게 했는지, 아니면 다른 의도인지 모르나 어느 날 답글이 많이 달린 그 댓글 작성자는 삭제해 버렸다. 나는 질문 댓글에 답글을 달지 않았지만, 답글을 단 사람인지 몰라도 항의했었던 것을 본 적이 있다. 질문 댓글을 삭제하는 것이 가벼울지 몰라도 자신의 답글이 삭제된 것을 보면 기분이 상한다. 





위에서 적었듯  댓글을 삭제하면 정성스럽게 적은 답글도 삭제된다. 그러니 질문에 답해준 사람에 대한 예의라 생각하고, 답글이 있는 댓글인 경우 삭제하지 말았으면 한다.  답글을 직접 삭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어도 남이 답글을 삭제하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으니 삭제한다는 것은...그리고 똑같은 의문을 갖는 사람을 위해 댓글을 삭제하지 말았으면 한다. 왜냐하면, 댓글에 달린 답글이 해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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