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파묘]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윙카] 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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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에 대한 기사를 읽으니 국내에서 음원 공급 업체는 카카오의 멜론, KT의 지니, SK의 플로, 네이버뮤직, NHN의 벅스였다. 그런 국내 음원 시장에 국외 음원 공룡인 스포티파이(Spotify)라는 업체가 들어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우습지만 2014년 텀블러를 리뷰하면서 스포티파이를 접한 기억이 나서 텀블러와 티스토리 블로그 음악에 대한 간단히 적어보려 한다. 참고로 아래에 위키백과에서 설명하는 스포티파이에 대한 설명이다.

스포티파이는 상업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스포티파이를 이용하여, 메이저 음반사에서 라이선스한 음악을 스트리밍하여 들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에 광고가 표시되거나 곡과 곡 사이 광고가 삽입된다. 서비스 이름은 spot과 identify의 혼성어이다. - 출처 : 위키백과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 에디터로 오디오 아이콘을 클릭해서 음악을 삽입할 수 있다. 요번에 제공한 새 에디터로는 음악을 삽입할 수 없다. 텀블러도 음악을 삽입할 수 있다.

 

차이라면 텀블러는 아래 그림 1번을 클릭해서 디스크, 2번으로 URL 및 검색(스포티파이,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서 음악을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단지 디스크에 있는 음악만 삽입할 수 있다. 그리고 안타깝게 새 에디터에는 음악을 추가할 수 없다.

 

텀블러에서 bts(방탄소년단)의 노래는 검색했는데 아래 그림처럼 나왔다. 3번은 스포티파이고 4번은 사운드클라우드로 아마 사운드클라우드에는 저작권 문제로 bts 노래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아는 bts(방탄소년단) 노래는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 'Fake love', 'idol' 뿐이라... 비상업적 음악만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사운드클라우드에 bts 멤버의 낯익은 이름이 보인다. JIMIN(지민)... 참고로 아래에 위키백과에 나온 사운드클라우드에 대한 설명이다. 위에 적었듯 스포티파이는 상업적 음악이다.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구상되고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온라인 음악 유통 플랫폼이다. 사진에는 플리커, 영상에는 유튜브와 비메오가 있다면 음악에는 이 사운드클라우드가 있다고 묘사되곤 한다. 아마추어의 작업물이 대다수이지만, 프로 뮤지션들이 무료 공개곡이나 신곡의 프리뷰를 올리기도 한다. - 출처 : 위키백과

 

상업 업체인 스포티파이(Spotify)는 30초 밖에 못 듣는데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올라온 음악을 아래처럼 퍼올 수 있으며 전 곡을 들을 수 있다. 즉, 아래 음악 3분 40초를 전부 들을 수 있다.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검색하면 방탄소년단(bts)의 노래도 많았는데 저작권이 겁나서 퍼올 수 없었다. 

저작권을 모르는 사람들이 사운드클라우드에 그냥 올릴 것 같다. 아래는 내가 저작권에 100% 안전한 음악을 올려 퍼온 것이다. 이 글을 쓰다 알았는데 검색에서 스포티파이를 접속할 수 없게 했다. 참고로 아래 음악플레이어는 반응형이고 아래와 같이 퍼올 수 있는 국내 블로그는 이 블로그를 보듯이 티스토리 블로그가 가능하다. 네이버 블로그는 불가능하다. HTML에서 아이프레임 등 태그를 지원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사운드클라우드의 음악플레이어는 멋지다. 왜냐하면 위 음악플레이어에 나오는 배경 사진을 음악을 올린 사람이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플레이어에 나온 실루엣을 내가 설정한 사진이다. 다만 음악을 올려서 퍼오는 것이 귀찮다. 만약 BTS 지민 관련 음악이면 배경 사진에 지민 사진을 첨부했을 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 새 에디터는 음악 올릴 수 없다고 했는데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려서 퍼오는 방법도 있다. 그렇지만 위에서 적었듯 귀찮다. 다른 예지만 동영상의 용량이 500mb라 나는 동영상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릴 때 유튜브에 올려서 퍼왔다. 유튜브는 용량이 무제한이다. 내가 해보니 퍼오는 것은 귀찮았다. 

적다가 보니 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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