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디렉터와 포토디렉터의 가져오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인 파워디렉터, 사진편집프로그램인 포토디렉터, 동영상 색보정 프로그램인 컬러디렉터, 음악편집프로그램인 오디오디렉터를 포함하고 있는 디렉터스위트365에서 파일을 읽어오거나 파일을 보내는 기능을 살펴봤다. 이 글에서 동영상편집툴인 파워디렉터와 사진편집툴인 포토디렉터만 적고자 한다.

파워디렉터15를 리뷰했을 때 사이버링크(Cyberlink) 클라우드에서 프로젝트 불러오기나 내보내기가 있었다. 그런데 17에서 로그인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사이버링크 클라우드에 대한 단어를 찾을 수가 없다. 

내 추측은 17에서 로그인한 후 사용해야 하니 내가 사이버링크 클라우드 용량이 없다는 것을 아는 모양이다. 사이버링크 클라우드는 파워디렉터 등의 제품을 구입해야 생긴다. 참고로 30일 무료체험판도 로그인이 필요하다. 15 버전을 사용할 때는 로그인이 필요없었다.

위는 파워디렉터17 무료시험판으로 하드디스크 등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가져오기는 위 그림을 보듯이 DirectorZone, Flickr가 있다. 이 글을 수정 전에는 Audio Network에서 콘텐츠를 가져오기도 있었는데...업데이트 후 사라진 모양이다. 정식 버전을 사용한다면 사이버링크 클라우드에 저장한 파일로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DirectorZone은 후에 적을 것이다. DirectorZone을 잠깐 사용해 봤는데 아주 유용하다. 

사진편집프로그램인 포토디렉터10을 봤는데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인 파워디렉터17을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로그인한다. 그런데 사이버링크 클라우드에 대한 단어가 여러 곳에 나왔다. 가져오기는 위와 같고 클라우드는 드롭박스,원드라이브,구글 드라이브 등이 아니고 사이버링크 클라우드다. 혼동이 없도록 사이버링크 클라우드라고 적어야 할 것 같은데... 

가져오기에서 테더 슈팅이 있어 궁금해서 포토디렉터 설명을 봤는데 설명 그림에  카메라와 노트북을 연결해서 사진을 찍는 그림이 나왔다. 그리고 테더드 슈팅을 사용해 몇 번의 시도만으로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각 샷은 모니터에서 즉시 미리보기할 수 있어 초점, 조명 또는 구성 관련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카메라로 가져오는 것과 달리 테더 슈팅으로 사진을 가져오려면 카메라와 컴퓨터가 동시에 필요한 모양이다. 

설정의 기본 정보를 보면 사이버링크 클라우드에 대한 설정이 있었다. 사이버링크 클라우드 용량이 없으니 당연히 무료 시험판에서는 아래 그림에 나온 백업 및 복원을 할 수 없다. 참고로 사이버링크 클라우드는 포토디렉터 등의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