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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새 에디터로 작성하면 네이버 검색에 썸네일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글을 두 번 적었다. 글을 적은 날짜를 살펴보니 5월 26에 적었다. 오늘이 8월 4일이니 몰랐는지 그동안 수정을 안 한 모양이다. 이제 새 에디터의 여러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돼 사용하고 싶다. 하지만 썸네일이 네이버 검색에 나타나지 않는 에디터로 글을 작성하고 싶지 않다. 그나저나 이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 모르나 구 에디터가 없어지면 티스토리 블로거의 항의가 빗발쳐 수정할 것 같다.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는 새 에디터로 글을 작성한다. 어떻게 알 수 있냐면 공지 글에서 구 에디터(이전 에디터)에서 볼 수 없는 기능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로 최근 공지를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링크만 적으면 사이트를 불러오는 기능을 볼 수 있다. URL 등을 적으면 그 링크의 페이지의 콘텐츠를 가져온다. 만약 유튜브 주소를 적으면 유튜브 동영상을 가져온다. 

 





그나저나 사진을 포함하고 글의 제목을 네이버에 넣고 검색했더니 아래 그림 1번을 보듯 썸네일이 나타나지 않았다. 바로 아래 검색된 블로그도 티스토리 블로그인데 2번을 보듯 썸네일이 있다. 내가 그 블로그 운영자는 아니지만 아마 구 에디터(이전 에디터)를 사용해서 글을 작성한 모양이다. 현재 나도 구 에디터로 작성 중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다음 유입이 많은 사람도 있으니 혼동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네이버와 달리 다음 검색에서는 아래 그림을 보듯이 나타난다. 왜 다음과 네이버는 다른지 모르겠다. 





네이버나 다음보다 검색 점유율이 낮지만  줌(ZUM)에서 검색했는데 썸네일이 나타났다. 다음과 줌에는 노출되고 네이버에 노출이 안되니 네이버가 일부러 티스토리 새 에디터로 작성한 글의 썸네일을 노출을 안 시키는 것인지...  구글도 알아봤으면 좋겠지만 구글 검색은 썸네일 노출이 없다.







이 글을 적으면서 알았던 것으로 다음 검색에 새 에디터로 작성해도 썸네일이 나타난다. 내가 알아보고 싶었던 것은 글의 주간 구독 리포트는 글에 사진이 없는데, 대표로 설정한 후 이미지를 삭제해도 파일보관함(?)에 남으니 그것도 썸네일로 나타나는지 알아보고 싶었으나 아래 그림을 보듯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참고로 새 에디터에는 파일보관함이라는 것이 없는데 구 에디터를 사용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신 에디터에서 글에 있는 사진을 대표로 설정하고 삭제해도 남는 기능은 구 에디터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구 에디터에서 파일보관함에서 대표 사진만 삭제하지 않으면 된다. 삭제는 글에서만 한다. 신 에디터는 파일보관함이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우리나라 검색점유율의 비중에서 네이버가 자치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항의가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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