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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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8일 이후에 티스토리 앱 업데이트가 없다가 어제 업데이트 됐다. 아래 그림을 보듯 현재 티스토리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평점이 5점 만점에서 실망스러운 1.8점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1점대를 벗어나 몇 점까지 갈 수 있을까 기대된다. 2년 간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영향으로 1점대로...뭐든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한다. 참고로 나는 구글플레이가 아닌 브라우저에서 티스토리 앱을 검색해서 업데이트했다. 검색 시 구글 플레이에서 티스토리 앱이 없었다. 업데이트하니 있었다. 





나름 기대한 기능이 PC에서 작성한 글을 어플(앱)에서 수정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사용하지 못해 아쉽다. 왜냐하면 새에디터로 작성한 글만 해당하기 때문이다. 구에디터로 작성한 글은 해당하지 않는다. 내가 PC에서 구에디터로 작성하기 때문에 앱에서 수정을 할 수 없다. 왜 내가 새에디터가 아닌 구에디터를 사용하냐면 새에디터로 글을 작성하면 네이버검색에 썸네일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새에디터로 작성한 글을 네이버검색에서 검색하면 지금도 썸네일이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알고 있듯이 티스토리 공지블로그의 글은 새 에디터로 작성했다.  




새에디터로 작성한 글만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래 그림으로 설명하면 PC에서 작성한 글 수정을 위해 1번을 클릭하여 나오는 아이콘에서 2번을 클릭하면 수정할 수 있다. 3번에 나오는 창을 보듯이 구에디터로 작성하면 수정없다고 한다. 새에디터로 작성해야 한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새에디터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는데 못 넘어가 아쉽다. 





혹시나 업데이트 되면서 에디터에 HTML이 있을까 기대했다. 있어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일이 없지만 혹시나 해서 기대했다. 나는 HTML은 PC에서만 사용하게 된다. 현재 모바일 앱 에디터에 HTML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은 워드프레스닷컴에만 있는 것을 봤다. 아마 티스토리 앱은 아마 추가할 생각도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오래전부터 특정 기능이 사용이 적으면 없애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워드프레스닷컴은 거의 유료라 특정 기능이 사용이 적다고 없애지 못할 것 같다. 아마 무료 서비스니 가능...





워드프레스닷컴 블로그도 무료로도 할 수 있는데 무료를 사용하면 글 하단에 광고가 달린다. 광고가 달리니 아마 워드프레스닷컴을 무료로 운영하지는 못할 것이다. 유료로 운영해야 광고를 없앨 수 있다. 유료로 운영하기 위해 무료로 사용은 해볼 것이다. 가비아 등에서 워드프레스 호스팅을 생각하고 있다면 워드프레스닷컴에서 워드프레스 운영하는 것도 2플랜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사용자에게 거의 유료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드프레스닷컴 앱을 살펴보면서 아래 더보기에서 몇 자 적어본다. 


티스토리에 비용이나 인력이 축소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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