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티스토리를 운영한다는 사실을 아세요.

티스토리는 다음이 운영합니다.

저는 글을 쓰면서 다음을 언급하는데 이것은 정확히 알기 위해서 티스토리에 대해서 위키백과에 나온 정의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글을 보면 티스토리를 다음에서 운영하니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과 관련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음이 운영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블로그 선택시 정말 중요합니다.

티스토리(Tistory)는 대한민국의 서비스형 블로그이다. 2006년 5월, 다음과 태터앤컴퍼니(TNC)가 함께 공동운영을 시작했으나, 서비스 시작 1년 2개월 만인 2007년 7월 10일에 모든 서비스의 운영권이 다음으로 이전되었다. - 출처: 위키백과

아래 글은 2007년 7월 10일에 티스토리의 공지에서 밝힌 것에 대한 일부입니다. 아래의 것은 간단히 요약하자면 티스토리의 운영주체가 공동운영이 아니라 다음으로 통합됐다는 말입니다.

태터앤컴퍼니(TNC)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서비스의 운영주체가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운영 이관됩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운영 주체가 통합된 이후에도 티스토리 서비스는 개방형 블로그로써 별도의 독립 사이트로 운영되는 등 기존 티스토리 서비스의 기조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유지될 것입니다. - 출처 : 티스토리 공지 

에디터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다음 흔적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은 모를실 것 같은데 다음 블로그의 에디터는 티스토리 에디터와 완고 아마 티스토리가 다음 블로그를 배낀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비슷합니다. 위에서는 백과사전에서 알아 보았고 이제부터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다음과 관련된 것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겠면 다음이 티스토리를 운영한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다음 TV 팟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보면 다음과 관련된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TV팟은 다음이 하는 것인데 티스토리 블로그의 에디터에서 동영상을 삽입할 때 동영상 플레이어가 TV팟에서 볼 수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이고 아래 그림에 나왔듯이 공개도 TV팟에 한다고 합니다.

2. 다음 뮤직

다음과 티스토리 관계를 모르면 티스토리에서 다음과 관계를 맺어 Daum 뮤직이라는 것을 에디터에 집어 넣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것이니 에디터에 Daum 뮤직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에디터에 아래와 같이 Daum 뮤직이 있을 것입니다.

3.  다음 지도

한번 해 유심히 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적을 때  지도를 삽입하게 되는데 지도를 삽입할 때 아래와 같이 Daum 지도라고 나올 것입니다. 다음 지도를 더 자세히 보시고 싶다면 http://local.daum.net/map/index.jsp 를 이동하시면 됩니다. 아마 에디터에서 지도를 삽입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4. 티스토리 에디터는 다음에디터

에디터에서 사진,동영상,파일,멀티미디어를 클릭했을 때 제목표시줄에 아래 그림의 빨간박스에 나온 것 처럼 Daum에디터라고 나오니 티스토리 블로그의 에디터는 다음 에디터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글에 사진을 삽입하는 경우는 예전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나 같았는데 이제 다음 블로그에서는 사진 삽입하는 창이 파워에디터라고 다릅니다. 조만간 티스토리 블로그도 다음 블로그에서 처럼 파워에디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결정적으로 카피라이트

블로그아래에 나온 카피라이트(copyright) 부분을 보면 티스토리(TISTORY)는 다음(DAUM)에서 운영한다고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저의 블로그 카피라이트인데 THIS BLOG IS POWERED BY TISTORY AND DAUM에서 DAUM은 다음이고 TISTORY는 티스토리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디자인하지 않은 스킨은 POWERED TISTORY가 많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에서 디자인한 스킨의 경우는 모두 아래 그림과 같이 POWERED DAUM이라고 나왔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초록색박스는 스킨의 디자인을 TIISTORY(티스토리)에서 했다는 말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디자인한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적은 스킨가이드대로 스킨을 제작했기 때문에 안정성있고 다른 사람이 스킨에 대해 설명하면 딱 맞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개인이 디자인한 것이라 스킨위자드 버튼이 사라졌고 요전에 사이드바 설정에서 이 블로그의 모든 사이드바가 나타나지 않아 순간 당황했지만 전에 스킨을 저장한 것 있어서 돌렸습니다.

그밖에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새로 생겼는데 다음의 SNS인 요즘으로 글을 보내는 기능과 다음위젯뱅크에서 티스토리 지원하고  다음검색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RSS 등록 필요없습니다. 이것은 다음 블로그는 다음 검색에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네이버 검색에 등록할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보면 다음뷰애드를 티스토리에서 먼저 적용했었고 그 다음에 다음 블로그에 적용했습니다. 혹시 제가 오타로 순서를 잘 못적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음이 티스토리를 운영하지 다음뷰애드를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되게 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등으로 다음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하면 아래 그림의 빨간박스를 보듯이 티스토리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블로그의 첫화면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티에디션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쉬운 점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음에서 운영하니 다음 블로그의 데이터를 간단히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기는 것이 있었으면 하나 다음이 처음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아 다음 데이터를 티스토리 블로그로 간단히 옮길 수 있으면 좋겠지만 희망사항이네요.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의 블로거처럼 네이버 블로그의 데이터를 백업한 후 티스토리 블로그로 복구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데 현재는 네이버 데이터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복구하는 것은 없고 백업하는 것은 http://blog.naver.com/nkj2001/20092313660 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의 데이터를 백업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로 복구도 있었는데 복구하는 것에 대해 잘 모르지만 티스토리에 좋은 것이니 그 프로그램이 네이버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았다가 나중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복구못하게 하는 대신에 복구는 안 되고 단지 백업하는 것에는 접근을 허용한 것 같습니다.

마치며

• 이름은 달라도 제일모직이 삼성그룹에 속한 것 처럼 티스토리 블로그도 이름은 달라도 다음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생각하세요.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는 다음 블로그만이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도 운영합니다.
• 위의 글을 그림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워드 2007의 WordArt로 만든 것입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이 운영한다는 것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