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글에 많은 댓글,방문자수가 많지는 않다

고생해서 적었다는 이유는 글에 많은 댓글이나 방문자수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것을 자연히 알 것인데 참 허무합니다. 이것이 더 허무하게 하는 것이 고생해서 적은 글보다 그냥 가볍게 적은 글이 댓글도 많이 달리고 방문자수도 많이 오면 속상합니다.

여담으로 블로그를 처음할 때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블로그에 댓글과 방문자수에 매달리지 않아 질 있는 글인 대중에게 관심없는 글이라도 올립니다. 그러나 대충 적었던 글이나 대중에게 관심있는 간단한 글에 달리는 많은 댓글 및 방문자수을 접하고 나면 그때부터 초심을 잃고 대중에게 관심있는 글만 쓰게 됩니다.

왜 힘들게 고생해서 글을 적어야 돼 !!!

몇달이 지나면 네이버의 검색엔진에 저질 블로그 등으로 고민하다가 블로그를 그만두는 계기도 됩니다. 여담으로 저도 블로그 초기에 댓글수와 방문수에 매달렸거든요. 이외에도 다음뷰의구독수,추천수,랭킹 등에도 매달렸습니다.

혹시 궤변이나 비논리적이고 비상식인 글을 써서 글을 읽는 사람이 댓글을 적을 수 수 밖에 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댓글을 유도하는 것을 글을 읽는 사람들이 알아보니 나중에는 댓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습니다. 여담으로 이런 것은 정치인이 막말하여 관심을 받고자 무리수를 두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그러니 무의미한 댓글이라도 달리기를 바란다면 타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 내 글에 댓글을 달도록 유도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궤변을 쓰는 사람이라고 낙인찍히는 것보다 낫습니다.

정리하면 

위에서 길게 어지럽게 적었는데 정리하면 고생해서 적은 글이 댓글이나 방문자수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기대하지 말자는 말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저는 이제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상당히 기대를 했습니다. 댓글,방문자에 상관없이 제 글만 씁니다. 이런 것이 신경쓰이면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과 같은 SNS를 하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대부분 초심을 잃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