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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부터 언제든 구글 블로그로 이사하기로 마음먹었다. 작년에 이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진 후 구글 블로그로 가져고 했으나 애드센스 등 귀찮은 일이 많아 그대로 머물기로 했다. 무엇보다 2010년 이후로 여기에 쌓아온 콘텐츠가 아까웠다. 또한 거기로 이사하면 여러 기능을 다시 익혀야 하고 귀찮은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내가 구글 블로그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아래 4가지가 아니다. 

 

1. 애드센스 때문이 아니다 : 알고 있듯이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제공하니 당연히 구글 블로그에서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의외로 애드센스 환경은 티스토리가 좋다. 

 

 

2. 방문자 수 때문이 아니다 : 구글 블로그에서 다음과 네이버 유입은 포기해야 한다. 내가 구글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통계를 보면 다음 유입은 없고 네이버 유입을 가끔 발견한다. 더 정확히 보면 다음과 네이버 유입은 몇 개 보이는데 없다고 보면 된다. 검색으로 유입된 것아 아닌 것 같다. 다음과 네이버에서 구글 블로그가 검색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유입 대부분은 구글 유입이다.

 

 

3. 관리, 기능 등이 다른 블로그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이 아니다 :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경험한 후 구글 블로그를 하면 관리 및 기능 등이 월등하다고는... 월등히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그 사람 생각이고... 2012년인가 서비스를 종료한 파란 블로그도 기능이 좋다고 피를 토하면서 나에게 댓글로 말한 사람도 있었다. 

 

4. 반응형때문이 아니다 : 얼마 전에 관리 및 에디터가 워드프레스처럼 반응형으로 변경됐다. 관리 및 에디터가 반응형이라는 것은 정말 매력적이다. 

 

이유는 멋진 스킨(테마) 때문이다.

 

위 4가지가 아니라면 구글 블로그를 유지하고 계속 글을 쓸 이유가 없다. 바로 워드프레스에서 보았던 멋진 스킨(테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 시작 때 티스토리 스킨과 비교할 수 없는 워드프레스의 멋진 스킨(테마)를 많이 접했다. 그때 그 스킨을 직접 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와 비숫한 스킨(테마)을 구글 블로그 스킨에서 많이 접했다. 그리고 대부분 무료로 제공했다. 그래서 구글 블로그의 기능 등을 익힐 겸 구글 블로그를 계속 운영했다.

 

 

워드프레스도 그렇지만 구글 블로그 스킨(테마)을 보면 감탄이 나온다. 감탄이 나오는 스킨(테마)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었다. 워드프레스 스킨(테마)은 감탄이 나왔지만 대부분 유료라 미리보기로 구경만 가능했다. 하지만 구글 블로그 스킨(테마)은 내 구글 블로그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었다.

 

구글 블로그 스킨에서 본 것을 내 티스토리 스킨에서도 적용시켜보고 싶어진다. 대표적으로 그라디언트가 있다. 이 블로그 스킨의 그라디언트는 내 구글 블로그 스킨에서 본 것이다.     

 


 

구글 블로그에 스킨(테마)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많지만 아래가 그래도 가장 많은 종류를 제공하는 것 같다. 스킨을 스타일, 특징, 사이드바 유무 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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