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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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2017년에 적었는데, 2019년 6월 21일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네이버 클라우드에 보관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것을 적으면 아랫글과 같은 점은 5개 파일까지는 그냥 다운로드 된다. 그런데 6개부터는 ZIP로 압축된다. 즉 5개를 넘으면 다운로드 되는 모든 파일을 하나로 NAVERCloud.zip이라는 이름으로 압축되어 다운로드된다. 다른 점은 이제 파일을 여러 개 받을 때 Adobe Air를 설치하라고 하지 않는다.



스마트폰에서 캡처한 사진을 네이버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그리고 그 사진을 PC에 내려받아 편집한다. 이때 1장 이상의 사진을 내려받는다. 네이버 클라우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전 N드라이브에 사진 여러 개 내려 받으려면 Adobe Air인가 설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최근 보니 여러 개를 받으려면 어떤 설치없이 내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공지사항에서 내려받기가 언제 변경됐는지 찾으려 했는데 그만 두었다. Adobe Air인지 설치해야 여러 개를 받는다는 것이 짜증이었어도 하나씩 받았던 기억이 난다. 어제 확인해보니 5개 사진은 압축없이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고 5개 이상은 NAVERCloud라는 이름으로 ZIP 압축을 통해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럼 사진이 5개 이하라면 압축없이 받고 10개라면 NAVERCloud.zip으로 10개를 받는다는 말이다. 



내려받기는 다운로드 한다는 말이다. 예전에 내려받기라는 단어를 썼더니 몰랐다. 나에게 쉬운 단어지만 어떤 사람에게 쉬운 단어가 아님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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