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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우분투를 처음 설치했고 며칠 전 다시 설치했다. 설치한 후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우분투가 무료 운영체제라서 윈도우에 들어갈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다. MS 스토어에서 윈도우10 정품 가격을 보면 홈의 경우 208,000원이고 프로의 경우 324,600원이다. 최소한 20만 원을 아꼈다. 

 

우분투 설치

 

우분투 설치 파일은 우분투 홈페이지에서 Download를 클릭한 후 20.04 LTS 버튼을 클릭해 다운로드했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8GB 용량의 USB 넣고 내 노트북에 설치된 윈도우10을 제거하고 우분투를 설치했다. Download를 클릭한 후 Ubunto Desktop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에서 다양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Download 페이지가 영어이므로 구글 번역으로 한글로 번역했다. 

 

 

아래 그림처럼  우분투 설치 후  정보를 봤고 버전은  20.04.3 LTS라고 나왔다. 설치는 20.4 LTS로 했고 우분투 설치 후 업데이트해서 20.4 LTS가 아니고 20.4.3 LTS가 아닌가 추측해본다. 

 

우분투 버전 정보

 

우분투 한글

 

윈도우10을 설치한 경험은 없지만 윈도우10이 설치된 노트북을 사용할 때 한글 입력에 문제없었다. 그런데 우분투 20.4.3 LTS에서는 달랐다.

 

우분투가 한글 설치 및 화면이 나와 한글 입력에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언어 부분을 만졌는데 한글 입력이 됐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어 선택이 두 개 있었다. 설정에서 한국어(Hangul) - 한을 선택했는데 한글 입력을 할 수 있었다. 반면에 한국어 - ko로 선택하면 한글 입력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 설정이 한국어 - ko로 되어 있어서 한글 입력이 안 된 모양이다.

 

한글 입력 - 한국어(Hangul)/한

 

노트북에 있는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에서 한글로 변환은 USB 키보드에서는 한/영 키로 된다. 하지만 노트북에 내장된 키보드를 사용하면 한/영 키가 아닌 Shift+스페이스바를 사용해야 한다. 백 날 한/영 키를 눌러도 한영 변환이 안 된다.

 

Shift+spacebar

 

우분투 블루투스

 

우분투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 초기에 꺼진 상태인 블루투스를 켰는데 내 마우스와 이어폰을 인식을 하지 않아 실망을 했다. 하는 수 없이 구석이 방치했다던 USB 유선 마우스와 유선 이어폰을 소환했다. 블루투스 기기를 바로 인식하지 않아 실망보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시 하루 후 다시 블루투스를 동작하니 기기인 마우스와 이어폰을 인식해서 잘 사용중이다.  

 

블루투스 

 

우분투 프로그램 설치

 

우분투 프로그램 설치는 우분투를 설치하면 기본으로 설치되는 Ubuntu Software(우분투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실행하여 설치하면 편했다. 터미널을 실행하여 명령어를 입력해서 설치하는 것보다 훨씬 편했다. Ubuntu Software에서 소프트웨어 검색할 때 한글이 아닌 영어로 검색해야 된다는 것이 까다로웠다.  이것은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 등에서 앱을 검색하여 설치하는 것과 비슷하다. 참고로 아래 그림 빨간 사각형을 보듯 아이콘 위에 A라는 글자가 있다.

 

Ubuntu Software

 

예로 내가 설치한 2D 그래픽 프로그램인 김프인 경우 위 두 번째 그림을 보듯이 김프가 아닌 영어인 gimp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찾아야 했다. 그리고 설치와 제거 버튼을 눌러 쉽게 설치 및 제거할 수 있었다.  녹화 프로그램인 OBS,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샷컷, 3D 프로그램인 블렌더도 모든 동일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김프 설치 및 제거

비록 김프 설명이 영어이지만 아래 그림처럼 김프 화면을 보면 한글을 지원한다.

 

김프


굳이 아쉬운 점을 적으라면 프로그램이 윈도우에 편중된 점이다. 내가 윈도우에서 즐겨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우분투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유료 운영체제인 윈도우와 맥 위주로 개발된다. 우분투 설치 전부터 각오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아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것을 모르고 무작정 우분투를 설치한다면 다시 윈도우로 돌아가고 싶을 것 같다. 사용 프로그램인 경우 100% 윈도우 용이다. 그리고 많은 공공 홈페이지는 우분투(리눅스)를 지원하지도 않는다.

 


아래 글을 2017년에 약 10년 된 구형 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 후기다. 그때는 불만족이었으나 지금은 그때의 불만족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만족스럽다. 

 

 

 

리눅스,우분투 설치후 소감

예전부터 크롬OS와 우분투를 설치할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유료인 윈도우와 다르게 무료 운영체제였기 때문이다. 크롬OS를 설치할 때 사용한 8GB 용량의 USB 메모리가 하나 있어서 크롬OS를 삭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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