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블로그 앱 리뷰를 하니 티스토리 앱이...

이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앱만 아니라 네이버, 워드프레스, 구글, 텀블러 등 모든 블로그는 아니어도 웬만한 블로그 앱의 구글플레이 평점도 꾸준히 적고 있다. 아래는 2020.05.29.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 등 블로그 앱 평점이다. 

 

구글플레이 블로그 앱 평점

PC관리 및 에디터와 가까운 앱

 

위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가입형 워드프레스인 워드프레스닷컴 앱이 4.5로 높다. 왜냐하면, 내가 앱의 모든 점을 파악한 것은 아니나 접속한 관리 및 에디터가 PC와 앱으로 보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반면에 다른 블로그 앱은 차이가 많다. 

 

 

위에서 적은 워드프레스닷컴 다음으로 개인적으로 PC 관리 및 에디터와 가까운 앱은 네이버 블로그인 것 같다. 에디터만 본다면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 많은 것은 앱에 넣기는 힘들 것 같다. 

 

특별한 기능이 있는 앱

 

네이버 블로그 앱은 분명 PC 관리와 차이가 많아 할 수 없는 것이 많다. 그러나 에디터로만 본다면 움짤인 애니메이션  GIF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좋게 보였다. 가령 움짤 사진을 촬영하거나 이미 촬영한 사진을 움짤로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음성입력을 이용하면 글을 작성한 필요없이 마이크로 입력할 수 있다. 

 

음성입력이 가능한 블로그 앱은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봤던 것 같다. 여담으로 몇 개월 전에 PC에서 음성입력이 가능해서 구글오피스에서 했었다.

 

 

네이버 블로그 앱 : 움짤과 음성입력 가능

 

그리고 블로그 앱에서 움짤을 만드는 기능은 텀블러 앱에도 있는데 텀블러 앱은 동영상에서 움짤을 만들 수 있다. 거기다가 다른 사람이 만든 움짤을 검색해서 넣을 수 있는데 서버가 외국이라서 그런지 움짤이 빨리 안 나왔다. 그리고 스포티파이와 사운드클라우드 음악을 검색해서 넣을 수 있다. PC에서 처럼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업로드 할 수는 없다.

 

 

텀블러 움짤과 음악 검색

 

별 볼인 없는 구글블로그 앱이 왜 평점이 항상 3점대 일까 생각했다. 처음 구글블로그 앱을 접했을 때 3점대 실망했다. 접한 사람은 알겠지만 구글블로그 앱을 접하면 정말 형편없다. 구글블로그 앱을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하면 항상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 이동하면서 블로그를 할 수 있다. 이동하면서 블로그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것 같다.

 

 

이동 중 블로그 사용

 

나는 이동 중 블로그를 해 본 경험도 없고 이동 중에는 블로그 앱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아마 구글블로그는 해외사용자가 많아서 이동 중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에러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모양이다. 이 특징은 와이파이 등 네트워크 상황이 넉넉하지 않은 해외 상황을 고려한 특징이 아닌가 한다. 

 

 

PC에서는 별로여도 앱에서 괜찮은 앱

 

이글루스 앱의 경우는 괜찮아서 3점대 보다는 PC에서 이글루스는 디자인 등 떨어져 앱이 돋보이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내 생각에 이글루스 앱 평점이 네이버나 티스토리보다 높다고 좋다고 보지 않는다. 앱으로 이글루스를 관리할 수 없고 PC에서 관리를 해야 한다. 이글루스 앱의 기능은 대부분 글을 읽거나 글편집 역할이라 보면 될 것이다. 

 

 

다른 블로그 앱에서 볼 수 없던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기능은 없지만 이글루스 PC 글쓰기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이 앱이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아래 그림을 보듯이 링크를 이용하여 간단히 유튜브 동영상 삽입, 글쓰기시 제목에 사진삽입, 다양한 인용구 및 분리선 삽입 등을 갖고 있다. 참고로 아래 그림 1번을 누르면 제목에 사진을 삽입할 수 있다. 

 

 

이글루스 유튜브, 제목에 사진삽입, 인용구, 분리선

 

마지막으로 어제 티스토리 앱에 동영상을 추가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봤으면  한다. 그동안 티스토리 앱에만 동영상을 추가할 수 없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