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서 N드라이브를 선택한 이유

N 드라이브는 네이버에서 하는 웹하드(클라우드스토리지 )서비스로 네이버에 가입한다면 30GB 무료 공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적었듯이 네이버에 가입한다면 30GB라고 했습니다. 그럼 네이버에 가입할 때 유료로 가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네이버에 가입하면 30GB를 얻을 수 있습니다. N 드라이브외에 지금 당장 30GB이상의 많은 저장 공간을 얻을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하는 곳은 다음(Daum)의 클라우드입니다. 클라우드는 다음에 가입한다면 50GB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명	클라우드	N드라이브
서비스 업체	다음	네이버
제공 용량	50GB	30GB
무료/유료 여부	무료	무료
가입	다음에 회원가입	네이버에 회원가입

 

N드라이브의 경우는 무료라는 특징만 있는 것이 아이패드에서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웹하드(클라우드 스토리지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특징들을 제공도 하고 무엇보다도 아이패드 전용앱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클라우드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가 클라우드 전용앱이 없기 때문입니다.  위 그림에서 빨간색 사각형에 있는 것이 아이패드(iPad) 어플이고 파란색 사각형에 있는 것은 아이폰(iPhone) 어플입니다.다음앱은 아이패드 전용앱이 있는데 다음앱으로 클라우드 모바일웹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상당히 귀찮더라고요. 저는 터치하면 바로 가는 것을 원하거든요.

전용앱이 있고 N드라이브는 다른 웹하드(클라우드스토리지) 서비스에서 지원하는 특징을 거의 지원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PC나 스마트폰에서 올린 파일을 아이패드에서 보고 싶은데 N드라이브는 동기화를 지원하니 편합니다. 혹시 동기화가 대단한 기능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동기화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클라우드,유클라우드,U+박스 등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N드라이브의 경우는 아이패드 전용앱이 있어서 보기에 좋을 뿐입니다. 이 동기화를 통해서PC에서 파일을 올리면  아이패드에서 N드라이브를 보면 그 파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N 드라이브의 경우는 음악,동영상 등을 전부 내려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받으면서 보여주는데 이것을 어려운 말로 스트리밍한다고 합니다. 예로 100메가의 동영상을  본다고 한다면 내려받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또 N드라이브에 있는 문서는 외부 뷰어가 아닌 자체 뷰어로 보여줍니다. 제가 해 본 문서로는 워드,엑셀,한글,PDF 등 입니다. 하지만 위 그림을 보듯이  다음의 클라우드의 경우는 자체뷰어와 외부뷰어를 선택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두번째 그림처럼 스마트폰에 있는 뷰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N드라이브의 자체뷰어는 외부 뷰어 필요없이 정말 좋습니다. 클라우드의 자체뷰어는 제대로 문서를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위에서 어지럽게 적었는데 결론은 아이패드 전용 어플이 있어서 여러기능등이 편했다는 이유로 N 드라이브로 선택했습니다. N드라이브가 마음에 안드는 경우도 있을 것이니 어떤 서비스를 선택할지는 여러분에게 좋은 것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사진의 질이 중요하다면 선배님의 댓글을 반드시 읽어봐야 합니다.

저 생각은 클라우드의 경우는 저사양의 스마트폰에 좋은 것 같고 다음 서비스와 연동되는지라 마이피플,다음블로그,다음카페 등 다음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경우 클라우드앱은 2M이고 N드라이브앱은 12M 거든요.

저의 실수로 이 글을 다음뷰의 모바일 카테고리로 발행해야 하는데 실수로 인터넷 카테고리로 발행했네요. 습관적으로 카테고리를 인터넷으로 발행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습관이 무서운 것 같아요. 전에도 인터넷 카테고리로 발행한 글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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