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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2019년 6월, 우리나라 PC 운영체제(OS) 점유율이다. 점유율 통계는 statcounter 통계 수치를 참조했다. 맥 OS인 OS X의 세계 점유율이 13.53%, 미국은 18.72%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고작 7.5%다. 우리나라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윈도우 천하다. 내가 맥 OS를 자세히 몰라 위키백과에서 OS X에 대해 찾아보고 글에 필요한 점만 인용했다.


macOS(맥오에스, 이전 이름: OS X, 맥 OS X / Mac OS X)는 기업 애플이 제작한 운영 체제이다. 2002년 4월부터 모든 매킨토시 컴퓨터에 적용되고 있다. OS X이라는 이 운영 체제의 예전 이름에 들어있는 "X"라는 글자는 알파벳 "X"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매킨토시의 10번째 운영 체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로마 숫자 "10"을 뜻하는 것이다. 2016년 6월 13일에 macOS 시에라 공개와 함께 제품명이 OS X에서 macOS로 변경되었다. - 출처 : 위키백과 





우리나라에서 점유율이 7.5%니 맥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애플 공식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도 새로웠다. M오피스365, 윈도우10, XBOX 게임 등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주로 판매하는 MS스토어를 방문했을 때와는 전혀 달랐다. 물론 서피스 등의 하드웨어도 구매할 수 있다. 그것을 생각하고 애플공식사이트를 방문하면 운영체제, 오피스 등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내가 맥을 모르는 모양이었다. 




애플공식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애플의 제품인 하드웨어였다.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맥북, 아이맥 등 하드웨어였다. 애플공식사이트를 방문하면 홍페이지에 처음 보이는 것은 애플 제품인 아이폰이다. 역시 애플이 잘 나가는 제품은 아이폰인 것 같다. MS스토어는 소프트웨어인 오피스365가 첫 화면에 보인다. 참고로 아래 그림에서 왼쪽 두 개는 애플이고 나머지 두개는 MS스토어를 방문했을 때다. 





거기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아이왓치, 맥북, 아이맥 등이 있다. 그리고 애플 뮤직을 무료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클라우드 등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거기에서 따로 맥 운영체제나 오피스를 파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사면 거기에 운영체제와 오피스가 포함된다는 것을 알았다. PC를 구입할 때는 오피스와 운영체제는 포함될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예로 최신 맥북에어를 구입하면  최신 운영체제인 macOS인 Catelina와 맥의 오피스라 할 수 있는 페이지스(Pages,워드)/넘버스(Numbers, 엑셀)/키노트(Keynote, 파워포인트)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참고로 맥의 오피스라 할 수 있는 페이지스, 넘버스, 키노트는 MS오피스와 호환된다.




위에서 적었듯 우리나라에서 운영체제 점유율이 7.5%니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맥을 고려하지 않고 만든다. 내가 아는 국산 유명한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우 버전과 맥 버전은 180도 다르다. 맥 버전은 만들다 말았다. 사용자가 적으니 맥에 대한 지원은 생각도 없는 것 같다. 





예전 우리나라에서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높다고 액티브엑스가 웹페이지에 도배됐을 때 생각하면 된다. 엑티브엑스는 익스플로러에서만 지원된다. 그때 나는 주로 크롬을 이용했는데 괴로웠다. 만약 우리나라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애플의 iOS을 사용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용자가 적었다면 고려도 없었을 것 같다.


애플공식홈페이지 MS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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