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레디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크롬OS와 비슷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운영체제인 클라우드레디를 하드디스크 등에 설치하지 않았다. 나는 16GB USB에 설치하고 있다. 아래 그림 1번을 누르면 USB가 아닌 PC에 설치할 수 있다. PC에 설치했었는데 내 구형 노트북이 약 10년 정도된 것이라 속도의 차이를 느끼지 못해 USB에 설치중이다. 아마 신형 노트북에 설치하면 빠를 것 같다. 참고로 설치를 위해 16GB가 아닌 8GB USB가 필요로 한다.  

 

클라우드레디 화면

위 화면은 USB에서 클라우드레디를 부팅한 화면이다. 하드디스크에서 부팅한 것이 아니다. 클라우드레디는 USB에 설치될 만큼 가볍다.

 

클라우드레디에서 할 것이 없어서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만약을 대비해 익히고 있다. 클라우드레디는 USB에 설치할 수 있어 PC가 있는 곳은 클라우드레디가 설치된 USB로 부팅하여 내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 PC에 설치된 프로그램은... 클라우드레디의 기본 브라우저인 크로미엄(Chromium)을 사용하여 웹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문서, 그래픽 등 작업을 할 수 있다. 

 

 

며칠 전 적은 MYBOX(구 네이버 클라우드)에 크로미엄 브라우저로 접속하여 한컴오피스 웹으로 HWP 파일형식인 한글 작업을 할 수 있다. MYBOX가 아니라도 한컴오피스 웹에서 할 수 있다. 웹 오피스는 MS오피스, 한컴오피스, 구글문서도구 등 많다. 그리고 온라인 사진 편집기는 Pixlr, Polarr 등이 있다. 16GB USB 용량이 적으니 클라우드인 구글 드라이브,원드라이브,드롭박스 등에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에 적었는데 동영상 편집은 온라인 동영상 편집 도구를 이용해야 한다.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마음에 드는 것 찾기 힘들다.

 

클라우드레디는 크로미엄으로 온라인 편집기인 웹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온라인 편집 프로그램에 접속하는 브라우저는 해당 장소에 있는 PC에 있는 브라우저가 아닌 클라우드레디에 기본으로 설치된 유일한 브라우저인 크로미움이다. 크로미움은 크롬과 비밀번호, 즐겨찾기 등이 동기화된다. 내가 PC에서 크롬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클라우드레디 시작은 구글 로그인으로 시작한다. 참고로 크롬은 크로미움(Chromium)을 기초로 만들어진 브라우저다. 여기를 보면 네이버 웨일, 삼성인터넷, 엣지, 오페라 등 크로미엄 기반의 많은 브라우저를 볼 수 있다.

 

크롬과 웨일은 크로미움을 기초한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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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면서 클라우드레디가 Linux(리눅스) 프로그램도 실행시킬 수 있는 것 같았는데 내 클라우드레디는 최신이 아니라...클라우드레디 블로그를 보면 버전 92.1까지 나왔는데 내 버전은 89라서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유튜브 영상에서 크롬OS가 설치된 크롬북에서 리눅스의 리브레 오피스를 실행시키는 영상을 봤다. 크롬OS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과 리눅스 앱을 모두 실행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안다.

 

리눅스에 대해서

 

내 16GB에 클라우드레디가 설치됐는데 용량도 없는 거기에 리눅스 프로그램을 설치한다면... 만약 설치됐다면 USB에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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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길게 적었는데 USB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다른 PC에서 문서, 그래픽, 동영상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