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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있는 표는 블로그 어워드라는 곳을 보고 작성한 것으로 아래를 보듯이 시간이 지났어도 개인 블로그 수에 있어서는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큰 차이가 없다. 


 블로그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개인블로그 수(2013년)

 30 

 31 

 개인블로그 수(2014년)

5

6


그러나 아래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티스토리 기업과 공공 블로그 수는 점점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아래는 폴라리스 오피스 데스크탑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즉 스마트폰이 아닌 PC에 무료로 설치하는 폴라리스 오피스로 만들었다. 그것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래는 다른 블로그는 어떻게 되는가 보기 위해 삽입했으니 보기 바란다. 아래 표를 보듯이 티스토리에 있어서 기업 블로그는 네이버에 비해 많다. 왜냐하면 티스토리는 제한 없는 자유성 때문에 동적인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니....반면에 개인과 공공 블로그는 네이버가 월등히 많다. 작년까지 티스토리에 공공 블로그가 많았는데 올해에 적어져서 안타깝다.


블로그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기업/공공 블로그수(2013년)

 4/10=14

 24/15=39

 1/0=1

 기업/공공 블로그수(2014년)

 11/19=29

 20/7=27

 2/0=2


몇 년간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다음이 티스토리를 방치하니 2014년에는 블로그 수에서 있어서 네이버 블로그에 역전당했다. 네이버는 몇 년간 네이버 블로그를 방치했다면 역전까지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접속하는 경우가 많으니 PC 페이지 보다 모바일 페이지도 중요한 요소가 된 것 같다. 모든 앱(어플)은 아니지만 얼마전에 사용한 경험이 있는 문서 작성 앱인 폴라리스 오피스의 경우도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에 있었다. 그리고 위치 추적 앱인 패미의 경우도 블로그로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 한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앱이 있어 알림을 받기에 적절하다. 블로그를 모바일앱으로 보는 사람이 입장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는 보기가 좋다. 아래는 모바일 웹 페이지를 소개했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워드프레스 얘기를 하자면  아무래도 가입형 블로그인 티스토리 보다 돈을 들지만 자유성에 제약이 없는 설치형 블로그가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지 2012년에 LG 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http://lgeblog.tistory.com/ 였다. 그러나 이후 LG전자 블로그는 워드프레스인 http://social.lge.co.kr/로 이사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반응형이 참 좋다. 그래서인지 삼성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 http://samsungtomorrow.tistory.com/였는데  2013년에 워드프레스로 http://samsungtomorrow.com/로 이사했다.


국내 두 전자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워드프레스로 이사하게 된 것이 안타깝다. 다행인지 몰라도 아래 소개한 통신 3사는 아직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다. 아마  2015년에는 많은 기업 블로그가 다른 블로그도 이사할 것 같다. 그런데 요즘 티스토리가 블로거와 소통이 많고 블로그에 신경을 쓰니 이사하지 않을 것도 같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다음이 티스토리를 몇 년 동안 방치했던 것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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