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하게 되면 텍스트큐브의 과거 이름인 테터툴즈라는 이름을 많이 듣게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할 때와 다릅니다. 과거에는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가 연관성이 상당히 많았으나 지금은 관련이 별로....제가 텍스트큐브를 정확히 알지 못 해 아랫글에서 틀린 점이 많아도 이해해 주세요. 틀린 점은 댓글로 바로 잡아 주세요.
저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 항상은 아니지만 거의 답방을 갑니다. 댓글을 써서 답방을 간 적이 있는데 그 블로그가 아주 멋있어서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했거든요. 제가 방문한 공공기관,회사,개인이든 블로그를 텍스트큐브(구 태터툴즈)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특히 제가 본 텍스트큐브로 만든 블로그에서 http://pavlo.kr/ 는 아주 멋있었습니다. 블로그가 무엇으로 만들었는가는 아래 두가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그인 화면을 보고서
서대문구의 블로그인 http://tongblog.sdm.go.kr/를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아세요? 그 블로그는 텍스트큐브로 만들었다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사용했는지 제가 운영자에게 물어 보았냐고 질문한다면 저의 답변은 '아닙니다'입니다. 제가 어떻게 알았냐면 키보드의 Q를 사용해서 아래 그림과 로그인 하면을 보았습니다.
그럼 로그인 그림만 보고 텍스트큐브(태터툴즈) 블로그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는 의문이 생길것 같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에게 물겠습니다. 여러분은 티스토리에 로그인하기 위해 어떤 단축키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Q를 사용하는데 여러분도 Q를 사용할 것입니다. 단축키로는 Q 로그인밖에 없거든요. 그럼 다른 블로그인 http://tongblog.sdm.go.kr/ 에 방문하여 Q를 눌러보세요. 그러면 위 그림처럼 나올 것입니다. 위 그림에서 TEXTCUBE는 한글로 텍스트큐브입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티스토리 로그인 화면으로 그림에 태터툴즈(현 텍스트큐브)와 함께 한다고 했으니 티스토리는 태터툴즈(텍스트큐브)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단축키는 텍스트큐브로 만든 블로그에서 됩니다.
혹시 Q가 통하지 않으세요. 그것은 Q가 한글로 ㅂ이니 한글상태에서는 죽어라 ㅂ을 눌러도 로그인 창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한글상태를 영어상태로 바꾸고 해 보세요. 그래도 안 된다면 새로고침 후 Q를 눌러보세요. Q라서 혹시 대문자 Q가 아닐까 생각할 수 있는데 소문자 Q여도 상관없습니다. 여담으로 텍스트큐브말고 좋은 블로그 소프트웨어도 많다고 하실 것입니다. 제가 본 공공기관,회사,개인 블로그 모두는 텍스트큐브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텍스트큐브 계열과 댓글 연동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는데 티스토리 댓글 알리미를 업그레이드하면서 텍스트큐브와 연동 안되게 했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이런 것이 가입형 블로그의 단점입니다. 없애거나 종료해도 듣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위에서 단축키 Q를 눌러 텍스트큐브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로그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가 태터툴즈 설치하여 서비스한다는 것도요. 그래서인지 호스팅에서 텍스트큐브 블로그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 티스토리의 댓글알리미에 답글이 나타나더군요. 단 댓글 입력시 홈페이지를 티스토리로 입력해야 합니다. 어떻게 알았냐면 텍스트큐브로 만든 블로그에 홈페이지를 적고 댓글을 적으면 저의 댓글 알리미에 나타나더군요.
더 정확히 들어가기 위해서 아래 그림에 나왔듯이 '태터툴즈 계열의 블로그는 댓글 알리미가 된다'고 나왔을 것입니다. 그러면 태터툴즈계열의 블로그와 연동이 된다는 말이네요. 지금은 없어서 시험을 못하지만 예전 텍스트큐브닷컴도 텍스트큐브를 설치하여 서비스하는 것이니 텍스트큐브닷컴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도 티스토리의 댓글 알리미에서 답글을 볼 수 있겠네요. 다음이 티스토리도 운영하니 다음 블로그와도 연동이 됐으면 하는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혹시 태터툴즈와 텍스트큐브 용어가 헷갈릴 것 같아 말하겠습니다. 아래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전에는 태터툴즈였지만 지금은 이름을 변경해서 텍스트큐브(TEXTCUBE)입니다.
텍스트큐브의 역사 : 2007년 4월 태터앤프렌즈(TNF)는 태터 네트워크 재단(TNF, Tatter Network Foundation) 계획과 함께 적극적 참여 집단인 니들웍스(Needlworks) 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소스 블로그 소프트웨어인 S2 개발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2007년 4월 23일 TNF의 박용주님에 의하여 S2는 '텍스트큐브'로 명명 되었으며, 이후 개발 기간을 거쳐 2007년 8월 16일 TNF에 의하여 텍스트큐브의 첫 정식 버전인 텍스트큐브 1.5가 발표되었습니다. - 출처 : 텍스트큐브 홈페이지
- 여러분이 방문한 블로그가 어떤 블로그를 아는 방법은 Q를 이용하면 알 수 있다는 것과 태터툴즈 계열의 블로그는 티스토리 댓글 알리미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이웃중에 텍스트큐브 계열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댓글을 달아 답글이 티스토리의 댓글 알리미에 나타나는지 보세요. 단 위 그림에 나왔듯이 댓글을 적을 때 홈페이지에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 블로그 소프트웨어는 텍스트큐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워드프레스(Wordpress),텍스타일(Textyle) 등 많지만 우리나라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것은 텍스트큐브인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워드프레스일지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텍스트큐브입니다. 혹시 텍스트큐브말고 다른 블로그 소프트웨어로 만든 블로그를 보았다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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