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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한 후 티스토리 블로그를 넘어온 후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 관리를 비판했다. 왜냐하면 티스토리 이웃 관리라 할 수 있는 피드가 없었던 그때 네이버 블로그 이웃 관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 너무 네이버 블로그만을 위한 이웃 관리라는 것이었다.  

 

 

과거도 그랬지만 현재 네이버 블로그를 이웃으로 설정하면 썸네일, 블로그 아이콘, 댓글 수, 공감 수가 나온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웃으로 설정하면 썸네일, 블로그 아이콘, 댓글 수, 공감수는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이것을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티스토리 이웃 관리라 할 수 있는 피드의 경우 네이버, 다음, 이글루스 등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니면 이웃으로 추가할 수가 없다. 피드에서 다른 블로그를 구경할 수 없다. 10년 전에 신나게 네이버 블로그를 비판했는데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 워드프레스닷컴의 리더, 구글 블로그의 읽기 목록을 보면 블로그를 등록하면 업데이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블로그를 등록할 수도 없다. 그리고 아래에서 설명할 링크에 사이트를 등록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워드프레스닷컴의 리더가 마음에 들고 구글 블로그는 아래 두 번째 그림을 보듯이 투박하다. 

티스토리는 피드와 구독 기능을  2019.03에 선보였는데 기능 개선할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다음 뷰, 믹시 등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종료한 지금 다른 블로그를 구독할 방법은 없다. 피드가 없었을 때 링크가 피드와 비슷한 역할을 했다. 링크를 등록하면 다른 블로그의 글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단지 브라우저의 북마크 역할만 한다. 그래서 몇 년 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다른 블로그를 보고 싶으면 링크 추가 기능만 있는 티스토리 링크를 이용하고 싶지 않다. 브라우저에서 북마크가 편하다, 폴더로 만들 수 있고 동기화도 되니 굳이 링크를 이용할 필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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