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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진을 예술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사진편집프로그램포토디렉터가 10에서 11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았다. 포토디렉터는 전문 포토그래퍼를 위한 소프트웨어이지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포토디렉터11에서 AI 툴, 익스프레스 레이어 템플릿, 커스텀 템플릿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이미지 포맷을 지원한다.

 


아래 영상은 포토디렉터11을 소개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포토디렉터로 어떤 작업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영상은 영어로 설명하지만 한글 자막을 활성화해서 영상을 보면 이해하는데 문제 없을 것이다. 한글 자막은 영상 아래쪽 사각형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참고로 파워디렉터 등을 볼 때도 한글 자막을 활성화시키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지금부터 포토디렉터11에 새로 추가된 기능 몇 가지만 적으려 한다. 포토디렉터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익스프레스 모드가 추가됐는데, 익스플레스 모드에서 빠른 사진 편집을 할 수 있다. 물론 다양한 효과, 레이어 편집 등이 있는 전체 모드에서 정교하게 편집할 수 있다. 





레이어에 새롭게 추가된 새 기능 몇 개만 적으면 레이어 편집 시 아래 그림 2번 아이콘을 누르면 퀵 가이드 제공한다. 흐림 보정, 콘텐츠 인식 제거, 블러 툴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레이어 편집 화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2번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기능은 안내됨이라는 탭을 누르면 나오니 레이어에서만 작업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레이어 필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3번과 같이 레이어를 속성에 따라 분류해 주는 유용한 기능이다. 만약 사진에 텍스트 레이어를 만들었다면 레이어 필터링을 이용하여 사진 레이어만 남게 할 수 있다. 위 그림에는 두 개 레이어만 있지만 레이어가 많다면 유용하다.



사진의 메타데이터에서 GPS 로그 데이터가 있다면 얻고 아래 그림 1번 아이콘을 클릭하면 구글 맵이 나와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방송에서 군인들이 찍은 사진에 GPS 로그 데이터가 있어서 보안에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1번 아이콘을 눌렀더니 아래 그림처럼 구글 지도가 나왔고 대만이 나왔다. 중국어로 설명돼 뭔지 모르나 하여튼 메티데이타에 GPS가 나오고 옆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도에 위치가 나온다. 참고로 내 PC에서 기본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가 아니고 크롬이다.





텍스트 레이어에서 텍스트는 베젤, 엠보스, 워핑 효과 추가를 할 수 있어 텍스트에 다양한 3D 효과를 추가해 보다 입체적인 사진을 연출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레이어에 새 레이어를 만든 후 텍스트를 입력헀다. 그리고 텍스트 효과를 웨이브2로 하여 워핑효과를 준 후 베젤과 엠보스 효과로 3D 느낌이 나게 했다. 중요한 것은 11에 베젤, 엠보스, 워핑 효과 추가됐다는 것이다. 




 


그밖에 아래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기능이 추가됐는데 이후에 추가되는 기능, 플러그인, 효과 등을 무제한 사용하고 싶다면 포토디렉터11이 아닌 구독 버전인 포토디렉터365를 구매해야 할 것이다.


  • 원클릭으로 레이어를 정렬하고 펼치는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원클릭 레이어 정렬 & 펼치기
  • 흔들리는 환경에서 찍은 사진이나 어린 시절 찍은 아날로그 사진을 AI 흐림 보정 기능으로 선명하게 만들는 AI 기반 흐림 보정
  • 스냅 기능을 사용해 레이어 구성 요소를 수직 또는 수평으로 보다 완벽하게 정렬할 수 있는 레이어 스냅 정렬
  • 업그레이드된 컬러 교체 기능
  • 다양한 프레임 & 스티커를 사진에 추가해 개성 있는 사진으로 꾸밀 수 있는 클릭 아트팩
  • F9 버튼을 눌러 사진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
  • 스타일리쉬한 템플릿과 효과로 보다 사진을 보다 멋지게 꾸밀수 있는 프레임 템플릿

이 글에서 설명한 기능이 아닌 계속 추가되는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포토디렉터11이 아닌 구독 버전인 포토디렉터365를 사용해야 한다. 파워디렉터도 마찬가지도 최신 버전은 18이지만 계속 추가되는 신 기능을 사용하려면 365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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